남녀노소 자주 먹는 음식이 햄버거와 감자튀김입니다. 그런데 이 감자튀김에는 기름이 많아, 혈전이 생겨, 탈모를 유발하고, 남성의 성욕을 감퇴하고, 혈관 염증으로 기억력 저하 시키고, 많이 먹으면 비타민B 부족으로 시신경 손상으로 실명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자튀김 자주 먹으면 탈모 유발
감자튀김은 기름에 튀긴 음식이라 기름이 많습니다. 특히 혈액의 중성지방을 높이고,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그러면 혈액 점성이 늘어, 혈전이 생깁니다. 특히 혈관이 미세한 모세혈관에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영양분이 공급하지 못하게 됩니다. 바로 모낭세포 주변에 모세혈관이 막혀서 탈모가 생기는 것입니다.
감자튀김에는 이렇게 기름기 많은 트랜스지방이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 머리숱이 많은 사람이면 몰라도, 탈모가 걱정이 된다면, 감자튀김을 비롯하여 튀김 종류는 줄이는게 좋겠습니다.
그 밖의 나쁜 영향
대체로 튀긴 음식이 몸에 아주 많이 나쁩니다. 기름에 포화지방산은 남성에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급격히 떨어뜨려, 성욕을 감퇴시킵니다. 남자의 자신감이나 자부심이 떨어지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또 튀김류는 혈액에 나쁜 영향을 주어 염증을 유발시킵니다. 이 염증이 뇌혈관으로 이어지면 뇌손상이 일어납니다. 그럼 학습 능력이 떨어지고, 기억력 저하가 일어납니다.
정말 위험한 것은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으면, 아니 많이 먹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비타민B가 부족하게 되어, 체내 독성이 시신경을 손상시킵니다. 뇌와 눈을 잇는 시신경 손상으로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영국 10대가 실명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킵니다. 지방이 많다 보니, 위산을 증가시켜, 산이 역류하여 식도염을 일으킵니다. 아무래도 감자튀김은 가끔씩 어쩌다 먹어야지, 자주 먹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외의 탈모치료 감자튀김
일본에서 탈모치료를 연구하다가 감자튀김이 오히려 탈모치료에 효과가 좋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감자튀김에 사용되는 디메틸폴리실록산 때문입니다. 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5000개 모낭에서 싹이 틔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이 맥도날드, KFC, 피자헛입니다. 아마 광고인줄 잘 모르겠지만, 보통 우리가 알기로는 감자튀김이 탈모를 유발한다는 것인데, 오히려 탈모를 치료한다고 하니 의아합니다.
그러나 디메틸폴리실록산이 우리 몸에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약품이나 의료용으로는 거의 문제가 없지만, 많은 양의 감자튀김을 먹는다면 분명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정리하면
저의 의학적 상식으로는 감자튀김은 지방이 많아, 혈전을 유발시키고, 그 혈전으로 혈관이 손상되면서, 탈모는 물론이고 성욕감퇴, 기억력 저하, 비타민B 감소, 위산 증가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다만 기름마다 다르지만 디메틸폴리실록산이 함유 된 지방은 소량을 섭취하면 탈모치료에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튀김음식은 많이 드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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