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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해명 열정페이 논란 마음이 무겁다

by 태공망71 2023. 1. 6.

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채용 공고를 올렸다. 경력자  쇼핑몰 CS와 디자이너를 채용하는데 연봉이 25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최저임금 수준입니다. 강민경은 해명을 했고, 열정페이에 대한 사과와 채용공고 수정을 했습니다. 

 

강민경 해명 열정페이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직원을 채용공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경력자 그러니깐 3~7년 그리고 대학 졸업, 3개월 계약직, 주 40시간 근무에 연봉은 2500만 원입니다. 한마디로 최저임금입니다. 거기다 경력자를 최저인금을 준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는 자신의 브랜드에 일하는 것의 자부심을 가져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깐 열정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민경은 논란에 해명과 사과를 올렸습니다. 담당자의 착오로 연봉기재가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정말 착오인지 의심이 갑니다. 하지만 잘못된 직원 채용에 대해 정중한 사과 해명 그리고 연봉 기재를 수정하고 다시 올린 것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런데 쇼핑몰 채용공고에 이런 내용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다비치 강민경만이 문제는 아닙니다. 그만큼 쇼핑몰 업체의 운영이 열악한 것도 있지만, 최저임금으로 노동력 착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불공정한 계약을 찾아서 개선을 요구해야 합니다.

 

강민경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업계 임금 수준이 그러니, 보조를 마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최저임금 수준 그리고 경력자 대우에 대한 인식을 없애야 합니다. 실제로 복리후생이 얼마나 좋고, 재계약 시 연봉 연상이 얼마나 이러지는지 잘 모르겠지만, 시작부터 문제가 있는데, 차후 회사가 제대로 대우할 일이 만무합니다.

강민경-모델-포즈
강민경 모델 포즈

노래도 잘하고, 인지도도 높고, 선한 이미지로 부각되어 많은 사람의 인기를 받고 있는 다비치 강민경이 고작 직원에게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그건 사업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좋은 노래와 공정한 사업자가 되길 바랍니다.  강민경 해명은 열정페이 논란이 있지만, 논란이 되기 전에 수정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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