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폴더블 폰 픽셀 폴드를 출시합니다. 가격은 1700달러로 삼성 갤럭시Z폴드와 동일합니다. 다만 베젤이 크고 두껍습니다. 방수 기능은 없어 보이고, 칩셉의 기능이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다만 유일한 폴더블 폰인 삼성과 경쟁하는 만큼 실제 영향력이 얼마나 일지는 가늠할 수 없습니다.
픽셀 폴드 가격
가격은 1700달러 우리 돈 225만 원 정도입니다. 삼성 갤럭시 Z폴드와 동일한 가격입니다. 외부는 5.8인치, 내부는 7.6인치 디스플레이에 무게는 283g입니다. 다소 무겁습니다. 구글 자체 칩인 텐서 G2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카메라는 총 3개입니다. 4800만 화소, 5000만 화소, 1200만 화소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화질은 전혀 삼성폰에 뒤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출시는 6월 중입니다.
삼성 구글 누가 승리
구글이 출시하는 픽셀 폴드에 칩은 삼성과 공동 개발한 것입니다. 그러니깐 픽셀 폴드가 성공하면 당연히 삼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삼성이 출시한 갤럭시Z폴드를 위협한다면 또 다른 위협이 될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 기능이나 디자인 등 고려해 보면 크게 삼성을 능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 가격까지 동일하여 누가 더 성공할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삼성 갤럭시Z폴더가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폴더블 폰 픽셀 폴드가 성공하려면 우선 다른 문제점이 없어야 하지만 혹시나 발열 문제가 생긴다면 아마 큰 타격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조금 두껍고 큰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삼성과 같이 폴더블 폰 픽셀 폴드 성공을 기원합니다. 솔직히 내부 외부 디스플레이 그리고 칩셉까지 모두 삼성에서 공급하기 때문에 일정정도 성공하는 것이 삼성에게도 유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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