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육아휴직 장려금 2023년 9월 1일부터 신청을 받아 지급합니다. 최대 240만 원까지 지급하고, 1년 이상 서울 거주자이고 가구 중위소득 150%이고, 엄마 아빠 모두 동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출산 육아 종합포털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신청 접수합니다.
서울시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 신청 시 서울시 1년 이상 거주
- 가구당 중위 소득 150% 이하 (3인 가구 665만 원, 4인 가구 810만 원)
- 6개월 이상 육아 휴직 또는 12개월 육아 휴직 시 지급
- 2023년 1월 이후 육아휴직 사용해 6개월 이상 가구 신청 가능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 방법 지원 금액
- 출산에서 육아까지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신청 (홈페이지 9월 오픈)
- 6개월 이상 60만 원, 12개월 이상 120만 원, 부부 동시 12개월 이상 240만 원 지급
월 10만 원 육아휴직 장려금
사실 육아휴직 급여는 보통 월 120만 원을 조금 못 받습니다. 아무리 월 급여가 많아도 상한액이 150만 원이고, 여기서 25%는 복직 후 6개월이 지나야 지급합니다. 그러니깐 실제로 육아휴직 중에는 120만 원 이하입니다.
솔직히 아이 키우는데 드는 비용을 생각하면 너무 적은 금액입니다. 물론 예전과 비교하면 월 120만 원도 감지덕지해야 할 상황이지만 지금처럼 저출산 시대에 출산 장려를 지원한다면 너무 부족한 금액입니다.
사실 월 10만 원 정도의 육아휴직 장려금 때문에 아이를 낳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를 낳았다면 월 10만 원이라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육아휴직 장려금 대상자는 꼭 신청하세요.
다른 지자체도 곧 많은 출산 지원금이 나오니 지자체 별로 다른 지원금에 너무 안타까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솔직히 서울시 육아휴직 장려금 월 10만 원은 너무 터무니없는 지원금입니다. 그래도 꼭 대상자는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육아휴직 급여도 좀 올려주었으면 합니다. 월 120만 원은 너무 적습니다. 그래야 진짜 출산 장려 정책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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