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유플러스 환승구독 지상파 종편 VOD 다 본다

엘지 유플러스 환승구독 지상파 종편 VOD 콘텐츠 다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방송사별로 VOD 각각 가입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유플러스 환승구독 하나만으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중복 비용을 줄이고 원하는 VOD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엘지 유플러스 환승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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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하나의 요금제로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환승구독' 요금제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는 MBC KBS SBS 지상파를 비롯하여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종편에서 방송하는 콘텐츠를 모두 볼 수 있는 요금제입니다.

 

 

엘지 유플러스 환승구독

 

 

비용은 기본 월 16,500원 프리미엄 요금제에서 8800원을 추가하면 환승구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총비용은 월 25,300원입니다. 단 인터넷 약정 3년이 포함됩니다. 그런데 요즘 대부분이 3년 약정이신 거 아시죠?

 

환승구독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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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소비자가 어느 케이블을 선택해도 방송국마다 콘텐츠 비용을 따로 지불해야 했습니다. 각각 월정액을 지불하고 보는 비용이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가격 또한 월 8000원이 넘습니다. 

 

이런 중복 가입을 완전히 해소하고, 하나의 요금을 추가하면 모든 지상파 종편 VOD 콘텐츠를 자유롭게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일부러 인터넷 가짜 사이트에서 방송을 찾아볼 필요도 없고, 개별로 부담하는 비용도 확실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서비스 엘지 유플러스 환승구독만 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조마간 SKT 브로드밴드, KT, 딜라이브 등이 모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가격 경쟁이 생길 것입니다. 고객은 사용하던 TV나 인터넷 약정이 끝나면 갈아타면 됩니다. 너무 급하게 유플러스 환승구독을 신청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당장 엘지 유플러스 환승구독을 가입하고 싶다면 하셔도 됩니다. 9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니, 보고 싶은 지상파 종편 콘텐츠가 있다면 따로 비용을 지불하지 마시고, 한 번에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단 단점이 있습니다. 엘지 유플러스 환승구독은 오늘은 MBC 연인을 보고, 내일은 JTBC로 환승구독하여 '힙하게'를 볼 수 있습니다. 즉 매일 원하는 콘텐츠를 환승구독으로 이용권을 바꿔야 합니다. 이용권 교환 없이 한 번에 보는 시절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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