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음주운전을 하고 사고를 낸 후 도주한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구형하였습니다. 김새론은 사고 사실을 인정하였고,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는 등 최선을 다했지만 검찰은 연예인 음주사고에 일벌백계가 필요하다면 높은 벌금을 구형하였습니다.
음주운전 사고 도주
김새론은 이미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였고, 또 변압기를 들이받고, 사고 처리를 하지 않은 채 도주한 혐의입니다. 이로 인해 주변 상인들의 전기 공급이 끊겨 막대한 영업의 손해를 보았고, 하필 청담동 주변이라 그 피해가 매우 컸습니다.
김새론의 경우 음주를 한 상태에서 사고를 내고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그러니깐 김새론은 벌금 최고형을 검찰이 구형한 것입니다. 만약 도주하고 음주가 확인되지 않았다면 벌금 200만 원에서 500만 원 사이였지만 음주한 사실이 발각되었습니다.
김새론 판결 참작
비록 검찰이 벌금 최고형 2000만 원을 구형하였지만, 술을 마시 사실을 인정하였고, 또 피해 주변 상인들에게 피해보상을 했으면, 반성하고 있고, 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견주어 보면 벌금 2천만 원 보다 적은 1000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전과가 없고, 피해자와 합의를 했으며, 반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참작해야 합니다.
처벌 수위
교통 사고를 내고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 원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만약 음주운전을 하고 사고를 낸 후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다만 음주가 확인 내지 않으면 벌금 200 ~ 500만 원으로 확 줄어듭니다. 그래서 음주차량이 사고를 내고 도망치는 이유가 처벌이 더 낮기 때문입니다. 일단 도주 차량은 우선적으로 형벌이 높아야 합니다. 그래야 도주하지 않고,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 필요한 조치를 한 운전자는 형량을 조금 감형을 참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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