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돔구장 건설 호텔 연결 전시 컨벤션 복합단지 2032년 완공

잠실 돔구장 건설 호텔 연결 일체형 그리고 주변 전시와 컨벤션이 가능한 복합단지 또 한강 탄천 수변 시설 개발로 새로운 문화 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2026년에 착공하여 2032년에 새 시즌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규모는 3만 석입니다.

 

잠실 돔구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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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울에 고척 돔구장이 있지만 규모가 1만 석 정도이고, 교통편도 너무 안 좋고, 주변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엘지 두산이 사용하는 잠실구장을 돔구장으로 탈바꿈합니다. 그냥 돔구장만 만드는 것이 아니고, 돔구장과 바로 연결되는 호텔도 같이 짓습니다. 

 

 

잠실 돔구장 건설

 

 

호텔은 300실 규모이고 120실은 직접 야구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착공을 계획으로 2032년 시즌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5000억 원입니다. 

 

스포츠 마이스 복합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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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야구만 하는 돔구장이 아닙니다. 주변에 전시회나 컨벤션 그리고 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습니다. 즉 돔구장 주변에 다른 상업지구와 문화지구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거기다 한강과 탄천으로 연결된 수변시설을 개선하여 문화공간을 만들 예정입니다. 

 

유동 인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될 것입니다. 또 KPOP 공연도 가능하고, 국제적 행사도 가능합니다. 거기다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수변생태 문화공간이 여유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포츠를 넘어 문화 공간과 국제적 행사가 가능한 복합단지가 됩니다.

 

잠실 돔구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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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지금 엘지와 두산이 시즌 홈경기로 잠실 야구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 해체를 시작하면 적어도 2026년부터 2031년까지 다른 야구장에서 야구를 해야 합니다. 

 

그럼 서울에 다른 야구장이 고척 돔구장 하고 목동 야구장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고척 돔구장은 키움 히어로즈가 쓰고 있어, 3개 팀이 사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럼 목동 야구장을 사용해야 하는데, 목동 야구장은 주변에 주거용 아파트가 많아 상업용 부지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즉 목동 야구장 소음으로 주변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합니다. 거기다 교통편도 안 좋고, 주차 공간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관중도 1만 석도 안 되는 곳이라, 야구팬들에겐 즐거움을 선사하기 많이 부족합니다. 

 

즉 잠실 돔구장 건설은 찬성하지만 대체 야구장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거기다 호텔과 연결하는 야구장은 한국 교통망이나 거리를 비교하면 굳이 자면서 야구를 볼 정도는 아닙니다. 또 2032년 야구장인데 규모가 3만 석은 너무 적습니다. 솔직히 서울에 돔구장을 새로이 짓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잠실 돔구장을 정말 멋있게 여유 있게 완벽하게 지으려면 우선 경기 지역에 야구장을 하나 지어서 사용하고, 돔구장이 완성되면 옮기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사실 돔구장 주변을 토론토 워터프런트처럼 만드는 것은 찬성하지만 지나치게 너무 오래된 토론토가 모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최근 새로 지은 돔구장을 참고로 짓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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