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흡연 과태료 60만 원으로 상향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미 지난 11월 1일부터 시행했지만 흡연 적발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는 8월 18일까지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감시용 드론 그리고 무인 카메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한라산 흡연 과태료
제주도 한라산 국립공원은 과태료를 상향하였습니다.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아 이미 2022년 11월 1일부터 과태료를 상향하였으나 단속이 느슨하다 보니 불법 행위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향된 과태료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 흡연 및 취사 화기물 취급 행위 - 과태료 60만 원 (기존 10만 원)
- 지정된 등산로 외 무단 침입, 야영 - 과태료 20만 원 (기존 10만 원)
- 애완동물 동반, 소음 유발 행위 - 과태료 60만 원 (기존 10만 원)
불법 행위 집중 단속
해마다 불법 행위는 계속 적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단속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불법 행위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국립공원 자연생태를 유지하면서 아름다운 한라산을 지키기 위해 국립공원에서 적극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8월 18일까지 집중단속 합니다. 드론과 감시 카메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단속할 예정입니다. 주말 야간에 더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특히 한라산 흡연 과태료는 60만 원입니다. 의외로 산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법 무질서가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황폐화시킬 수 있습니다. 등산로가 아닌 무단출입, 불법 야행 취사, 야간 산행 등을 하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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