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노트북 XPS 16 생성형 AI와 코파일럿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2월 20일 출시합니다. 아직 가격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Dell 테크놀로지스 디자인과 기능을 고려한다면 아마 고가의 노트북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디자인과 성능 모두 만족하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델 노트북 XPS 16
한국 Dell 테크놀로지스가 새로운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XPS 시리즈를 공개하였습니다. 3종 모델로 'XPS 13', 'XPS 14', 'XPS 16'입니다.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가 장착이 되어 생성형 인공지능 AI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인터넷 연결 없이 가능한 온디바이스 방식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델 노트북 XPS 스펙
기본적으로 콘텐츠 제작과 동영상 음악 등 다양한 전문 작업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사양으로 120Hz 고주사율, 500 니트 밝기, 돌비 비전 비주얼, 쿼드 스피커 돌비 애트모스 몰입형 오디오, 스테레오 3D 탑재하였습니다. 또 웹캠 FHD 1080p 탑재되어 선명한 화상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장점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신경망 처리장치 NPU가 적용되어 네트워크 없이 온디바이스 형식으로 대규모언어모델 LLM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생성형 AI 기능인 윈도 11 코파일럿 기능을 버튼 하나로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럼 모델별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XPS 모델 3종
총모델은 디스플레이 크기별로 XPS 13, XPS 14, XPS 16 3종이 출시됩니다.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XPS 16 - 16.3인치로 XPS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9(45W)가 탑재되었습니다. GPU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가 탑재되었습니다. 전문가 영역 작업이 가장 뛰어나다고 보면 됩니다.
- XPS 14 - 14인치 모델이지만 베젤이 거의 없어서 마치 15인치 같은 노트북입니다. XPS 13과 비교해도 휴대성이 좋고, 또 XPS 16가 비교해도 성능은 뛰어납니다. 3종의 모델 중 가장 완벽한 균형을 갖추었다고 보며 됩니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7(30W)이 탑재되었고, GPU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이 탑재되었습니다. 균형감 있는 노트북입니다.
- XPS 13 - 13 플러스를 계승한 노트북입니다. 13.4인치로 무게는 1.19kg으로 가장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또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7(28W)이 탑재되어 기본적인 학습, 업무, 개인 작업 등이 모두 가능합니다. 가볍고 효율적인 성능으로 가성비가 좋은 모델입니다. 거기다 추가로 디스플레이를 FHD+, QHD+ 터치방식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XPS 13 플러스 - 이 모델은 기존 제품은 간단하게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3세대 인텔 코어 i7-1360P 탑재, 인텔® Iris® Xe 그래픽 탑재, 램은 16GB 또는 32GB 선택, 스토리지는 512GB, 1TB, 2TB 선택 가능, 13.4인치 FHD+ 1920*1200 해상도, 500 니트 밝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XPS 13가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8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코파일럿 버튼
델 노트북 XPS 모델의 특징은 네트워크 없이 AI LLM(대규모언어모델)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과 또 윈도 11에서 지원하는 코파일럿을 버튼 클릭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코파일럿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 방해금지 모드
- 다크모드 변경
- 웹사이트 요약 명령
- 이미지 그려줘 명령
- 이미지 설명해 줘 명령
- 노트북 앱 실행시켜 줘 (포토샵, 메모장, 계산기, 동영상 편집기 등 노트북에 설치된 앱을 바로 실행)
- 문서를 만들기도 하고, 요약도 해줍니다. 예를 들면 PDF 파일을 요약해줘 하면 요약을 해줍니다.
기타 코파일럿은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 이런 기능은 기존에는 작업표시줄 코파일럿 버튼이나 단축키로 접속하여 실행을 해야 했지만 델 노트북 XPS 16은 버튼 하나로 바로 실행할 수 있고, 바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주 편리하겠죠? 그리고 실제로 키보드에도 코파일럿 버튼이 따로 생긴다고 합니다. AI가 이제는 우리의 모든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 새로움에 대한 욕망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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