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인기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이 설명절을 맞이하여 3000억 원을 발행합니다. 할인율은 7%입니다. 할인율은 조금 떨어졌습니다. 소비자는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은 매출을 증가시키고, 지역경제는 활성화되는 아주 좋은 상품권 발행입니다.
서울사랑상품권 인기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이 전액 삭감이 되었지만, 여전히 지자체 상품권은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서울사랑상품권은 발행과 동시에 매진이 됩니다. 올해는 작년과 같이 할인률 10%보다 낮은 7%이지만, 시민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쉽게 지자체가 발행을 포기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가맹점이 30만 개가 넘고, 사용하는 시민이 300만 명이 넘습니다. 거기다 소비자의 가계 지출을 줄여주면서 소비를 늘리고, 가맹점 소상공인은 매출이 오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가 됩니다. 이런 일석삼조에 효과룰 얻는 정책을 정치인 지자체장이 포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상품권 사용방법
서울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합니다. 서울페이플러스 비롯하여 5개 앱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치구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구매는 18일 13개 구, 19일 12개 자치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1인당 70만 원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유기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전액 취소해서 환불을 받을 수 있고, 보유 금액 중 60% 이상을 사용하면 나머지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 효과
서울사랑상품권은 경제적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서울시가 이번 설명절을 맞이하여 210억 원을 지원하면 300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일석삼조의 경제적 효과를 보게 되니, 서울시장의 인기를 덩달아 오를 것입니다. 이런 좋은 정책을 왜 정부는 마다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지자체장은 포기하기 어려운 지역화폐 상품권입니다. 그런 면에서 서울사랑상품권은 계속 발행하기 바랍니다. 참고로 작년에 서울은 1조 2000억 원을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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