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은 112 신고를 해도, 경찰이 자동적으로 위치 추적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송수신 시스템을 전산화하면서 야간 휴일에도 긴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빠르게 위치 추적을 하여, 범죄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알뜰폰 위치 추적
2022년 기준으로 알뜰폰 사용자는 16%, 1200만 명 넘습니다. 하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112를 신고해도 위치 추적이 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채팅 앱으로 남성을 만난 여성이 위협을 느껴 112에 신고했지만, 사용하는 핸드폰이 알뜰폰이라 즉각 위치 추적이 되지 않아 결국 사망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SKT, KT, LG 등 다른 통신사는 전용회선을 깔아 이용자의 통신자료를 즉각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알뜰폰은 전용회선이 없어, 바로 연결되지 않아 즉각 구조 신호에 응답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QR 코드를 기반으로 알뜰폰 회신 과정을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6주 동안 시험 테스트를 하고,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작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알뜰폰 사용자
최근 들어 핸드폰의 가격 요금에 부담을 느껴 알뜰폰으로 많이들 이동합니다. 사용자도 점점 늘어나고, 그에 대한 회신망이나 대책은 별로 없었는데,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합리적인 요금 선택은 물론이고 각종 앱 사용도 점점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사실 최신 핸드폰의 기능이 너무 많아 쓸데없이 기계값이 비싸고, 덩달아 요금도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저렴한 요금을 쓰면서도, 필요한 앱을 사용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핸드폰 요금이 너무 비쌉니다. 알뜰폰 활용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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