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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걸리는 이유 술 담배 피해야

by 태공망71 2023. 1. 1.

췌장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술 담배를 피해야 합니다. 췌장암은 생존율이 다른 암보다 매우 낮으며, 초기 증상이 없어, 진단을 받으면 이미 늦은 상태가 됩니다. 평소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는게 좋고, 혹시나 증상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췌장암 생존율 초기증상


우리나라 암 발생률은 35% 가량됩니다. 그중에서 췌장암은 생존율이 12% 정도로 가장 낮습니다. 거기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늦은 것입니다. 보통 증상으로는 복부 통증,  얼굴과 눈의 황달, 이유 없는 체중 감소, 소화장애, 갑작스러운 당뇨 등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빨리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췌장암 걸리는 이유


췌장은 소화액과 인슐린을 분비하여, 음식을 원활하게 소화시키고, 혈당을 조절합니다. 그리고 그 위치가 배 안쪽 깊숙이 있다 보니, 일반적인 검사에도 잘 발견이 어렵습니다. 췌장암은 유전적 원인도 있지만, 서구화된 식생활이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술 - 술은 몸에 들어오면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뀝니다. 이는 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췌장암은 물론이고, 구강암, 위암, 간암, 직장암을 일으킵니다. 술을 끊거나 아니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 - 췌장암이 발생하는 사람의 25%가 흡연자입니다. 발병 원인 1위가 바로 흡연입니다. 거기다 비흡연자와 비교하면 10배 이상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췌장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제일 먼저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비만 - 정상적인 체중인 사람보다 비만이 사람이 45% 췌장암에 더 잘 걸린다고 합니다. 특히 복부비만 그리고 급격히 살이 찐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거기다 췌장암은 비만인 사람이 정상적인 사람보다 생존율이 매우 낮습니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 조절이 중요합니다.

 

가공육 - 실제로 서구화된 식생활로 췌장암이 많이 늘었습니다. 대표적인 붉은 고기는 물론이지만, 햄이나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이 암을 유발합니다. 췌장암을 물론이고 위암과 대장암을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가공육 섭취를 줄이고, 과일이나 채소 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췌장암 예방 방법


서구화된 식생활을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술 담배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이 찌지 않도록 특히 복부비만이 되지 않도록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중요합니다. 췌장암은 생존율도 낮지만 수술 예후도 좋지 않습니다.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예방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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