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레드미 14C 스펙 가격 공시지원금 공짜폰
중국산 샤오미 레드미 14C가 국내에 출시됩니다. 가격은 10만 원대입니다. 추가로 레드미패드 SE 8.7도 같이 출시합니다. 가격은 역시 10만 원대입니다. 성능이나 가격을 보면 가장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중국산 점유율은 2%에 불과합니다.
샤오미 레드미 14C
가정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휴대폰이 한국에 출시가 됩니다. 모델명은 샤오미 레드미 14C입니다. 우선 스펙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프로세서 - 미디어텍 헬리오 G81 울트라 옥타코어
- 디스플레이 - 6.88인치 HD플러스, 120Hz 자동 조정 주사율
- 카메라 - 후면 메인카메라 5000만 화소, 전면 1300만 화소
- 램 스토리지 - 4GB/128GB, 8GB/256GB
- 배터리 - 5160mAh, 18W 고속 충전
- 색상 - 미드나잇 블랙, 세이지그린, 스태리 블루
- 두께 무게 - 8.22mm, 211g
- 가격 - 4GB/128GB 14만 9600원, 8GB/256GB 19만 9100원
특히 놀라운 것은 AI 듀얼 카메라가 적용되는 가성비가 좋고 뛰어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보안을 하이퍼 OS 탑재하여 TEE OS와 같은 기능을 통해 보안을 최우선으로 지켜줍니다.
거기다 비밀번호와 생체인식으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다들 걱정하는 중국산 보안이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나름의 기능을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샤오미 레드미패드 SE 8.7
태블릿 PC로 사이즈는 8.7인치 LCD 디스플레이로 니트 밝기는 600입니다. 90Hz 어댑터싱크주사율을 제공하고, 프로세서는 미디어텍 헬리오 G85가 탑재됩니다. 배터리는 대용량 6650mAh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또 돌비 애드모스를 지원하는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었습니다.
최대 2TB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색상은 그라파이트 그레이, 오로라 그린, 스카이 블루 3가지 지원하고, 가격은 4GB/128GB 모델은 14만 9800원, 6GB/128GB 모델은 19만 9800원입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레드미 14C 스마트폰과 레드미패드 SE 8.7 모델이 SKT, KT, LG U+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사실상 공짜폰이 됩니다.
공시지원금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가격이 모두 10만 원대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3대 통신사 SK텔레콤, KT, 엘지 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거의 공짜폰이 됩니다.
SK텔레콤은 4GB, 128GB 모델에 12만 5000원, 엘지 유플러스 13만 1000원의 공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물론 요금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또 엘지유플러스는 8GB/128GB 경우 공시지원금은 17만 4000원입니다. KT는 8GB/256GB 모델에 최대 19만 원 공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여기서 추가지원금 25%를 더하면 사실상 샤오미 레드미 14C 휴대폰 스마트폰은 공짜폰이 됩니다. 물론 4GB/128GB는 공시지원금을 받아도 공짜폰은 아닙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PC인 레드미패드 SE 8.7에서도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거의 공짜에 가까운 지원금을 받습니다. 하지만 중국산은 단점이 있습니다.
샤오미 레드미 14C, 레드미패드 SE 8.7 모델은 한국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매우 낮습니다. 즉 한국에서는 신뢰도가 높지 않다 아니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거기다 AS나 잦은 고장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매운 높아서 실제로 얼마나 구매를 할지는 알 수 없지만 사실상 국내 시장에서 선방하기는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그래도 샤오미 레드미 14C 스마트폰 휴대폰은 가성비는 확실히 좋습니다. 삼성이 내놓은 가장 저렴한 보급형 갤럭시 A15와 비교하면 가격은 31만 9000원으로 가격이나 성능에서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앞으로 중국산이 한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인지도 브랜드, 잦은 고장과 AS문제를 해결하면 막강한 가성비 좋은 샤오미 스마트폰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