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침공 해소 대학 지원금 더 받는다
교육부는 고교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대입 공정성과 책무을 다한 대학에 더 지원금을 많이 주기로 했습니다. 일면 문과침공을 해소한 대학을 더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실제로 이과학생에 문과지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나 솔직히 무엇이 공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학 지원 사업 교육부는 91개 대학에 1 유형 77곳, 2 유형 14곳에 7억 원, 2억 5천만 원을 총 575억 원을 지원합니다. 수도권에 있는 대학은 수능 위주 선발 30% 이상, 서울에 16개 대학(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동국대, 광운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숭실대 등) 수능 위주 전형 40% 이상을 뽑아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방대학은 수능위주 전형 또는 학생부 교과 ..
2023.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