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예산 삭감1 지역화폐 예산 삭감 반토막 그래도 계속 발행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이 삭감되었습니다. 올해 7천억 원에서 3,525억 원으로 반토막 되었습니다. 그래도 전국의 17개 지자체들은 지역화폐를 계속 발행한다고 합니다. 대신 할인율을 줄이고, 1인 구매 한도를 축소하고, 캐시백 인하 등을 계획 중입니다. 지역화폐 효과 올해 지역화폐 누적 판매액은 25조 3천억 원입니다. 당초 계획 18조 4천억 원에서 무려 37%가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렇게 인기가 있는 것은 할인율도 있지만, 지자체에 경기활성에 일등 공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쉽게 지역화폐 발행을 중지하기 어렵습니다. 상품권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할인되어 좋고, 상품권을 받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은 매출이 늘어 좋고, 지자체는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좋습니다. 이는 일석삼조의 효과입니다. 이런 효과를 저버.. 202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