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AI 복원 영상 목소리 재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이 사망한 경우 사진과 10초가량의 목소리만 있으면 간단한 AI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로 장례식이나 추모 영상에 쓰일 예정입니다. 프리드라이프 상조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고인 AI 복원
돌아가신 가족이나 지인을 AI로 복원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딥브레인 AI, 리메모리 2 사업이 시행됩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돌아가신 분의 사진과 10초가량이 음성만 있으면 간단한 영상과 목소리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을 AI 가상 인간으로 부활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폭넓은 대화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는 영화 '원더랜드'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예상 추모 서비스는 300자 내외 분량의 스크립트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추모 공간이나 장례식장 그리고 다른 기념일에 고인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상조회사로 유명한 프리드라이프에서 신청을 받아 추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리메모리 2 서비스
중국의 AI 관련 직업에 종사하는 우 씨는 생전 할머니의 사진을 AI 시스템에 넣어 아바타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할머니와의 대화 통화 녹음 파일을 AI에게 학습을 시켰습니다. 그 결과 목소리와 말투과 실제 할머니와 유사한 수준으로 대화가 되었습니다.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고 수준은 거의 90% 비슷합니다. 돌아가신 분을 영상으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생전의 영상이나 목소리가 더 많다면 정확도는 더 높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사진 1장과 목소리 10초만 있어도 90% 이상 복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 영화 '원더랜드' 내용의 수준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는 사진과 목소리로 재현한 정도이지, 기억이나 정보를 학습하는 경우는 아닙니다.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여 영화 '원더랜드'처럼 돌아가신 분의 뇌를 스캔하여 가상공간에 넣을 수 있다면 마치 살아있는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될 것입니다.
추모 서비스
이번에 프리드라이프가 제공하는 AI 추모 서비스는 간단한 영상 정도가 될 것입니다. 추모공간, 장례식장에서 활용할 수 있고, 모바일, 태블릿, PC, 키오스크 등에서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돌아가신 분을 추억하고 추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느끼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잠깐잠깐 고인을 추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현재의 AI 기술로 보면 돌아가신 분의 뇌 정보를 가지고 마치 가상공간에서 살아있는 가상인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고인 AI 복원 영상 목소리 재현은 나름의 의미는 있지만 너무 깊이 그리워하면 안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돌아가신 분을 편안하게 보내드리는 것도 이별의 한 방법입니다. 계속 마음속에 담아두면 살아가면서 더 괴로울 수 있습니다. AI 복원 영상은 잠깐잠깐의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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