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사라질 직업 의사 변호사 판사 회계사 살아남을 직업은

AI 시대 사라질 직업 가장 유력한 것은 고소득 전문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로 의사 변호사 판사 회계사 등입니다. 반면 살아남을 직업으로는 대면 업무가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대학 교수나 정신과 의사, 설교하는 성직자, 노래하는 가수나 경호원 등입니다.

 

AI 시대 사라질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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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로봇에 발전으로 단순 노동직에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예를 들면 카운터를 보는 직원이나 식당에서 음식을 배달하는 직원 그리고 공장에서 단순직으로 물건을 만드는 직업들이 대체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발전은 그 반대 현상으로 전문직 고소득층 직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의사, 변호사, 판사, 회계사, 자산운영가 등입니다. 이유는 감정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이 더 신뢰가 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의사의 직업 중에서 병을 진단하는 방법에 혈액 검사나 엑스레이, 각종 검사 자료 등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의사보다 인공지능이 더 정확하다는 것입니다. 사사로운 감정이 들어가 있지 않고, 오진율이 떨어지는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의 진단이 더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의사는 물론이고 변호사나 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판례와 사례를 모두 파악할 수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또 무엇보다 감정이 개입하지 않습니다. 특히 재판하는 과정에 판사나 검사 변호사 등이 감정이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전혀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판례가 있는 것은 공정하게 판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감정이 없는 인공지능이 더 정확한 판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럼 변호사 판사 등이 직업군이 위험합니다.

 

이는 자산운영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주식 투자로 사람보다 프로그램이 더 수익을 높입니다. 아니 실제로 사람이 하면 마이너스가 되지만 프로그램이 하면 대체로 수익을 봅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감정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투자도 인공지능이 하면 더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판단을 믿을 필요가 없고, 오로지 통계와 데이터만으로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AI 시대 사라질 직업 의사 판사 변호사 자산운영가

 

 

AI 시대 살아남을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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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인공지능 시대에서도 살아남을 직업들이 있습니다. 대체로 대면이 반드시 필요한 직업입니다. 즉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를 하거나 접촉을 하거나 눈을 마주치면서 하는 직업들은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직업이 대학교수입니다. 학생들과 서로 자유롭게 주고받는 대화가 대표적입니다. 그냥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학생군으로부터 다양한 코칭이 가능하다는 장점입니다. 강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학원 강사는 좀 다릅니다. 교육도 인공지능이 가능하면 맞춤형 강의가 가능하기 때문에 과외나 학원 강사는 위험군에 속합니다. 

 

또 살아남을 직업은 성직자입니다. 그냥 성경이나 불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설교와 설법은 성직자들의 남다른 독창적인 이야기입니다. 이는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인공지능과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전혀 관여하지 못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직자들이 신도들을 대하는 과정에서 기계나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또 예술가들 가수나 성악가 화가 등 크리에이터들도 대체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예술과 독창적인 기법은 물론 인공지능이 창조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인 예술 활동은 인공지능 AI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상위 1%에 독창적인 예술가는 흉내내기 어렵지만 나머지 99%에 예술가의 자리는 인공지능이 충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기타 요양 종사자, 보디가드, 경비원, 요리사(셰프), 정신과 의사, 고난도 질병 판정 의사,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등이 대표적으로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을 직업입니다. 

 

AI 시대 사라질 직업의 대표적인 것은 고소득층 전문가들입니다. 의사 변호사 판사 회계사 자산운영가를 인공지능이 대체한다고 하니, 생각보다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더 믿음이 갈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결국 살아남을 직업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직업, 대면하면서 접촉하고, 사람의 온기가 필요한 직업 등은 아무리 AI 시대라고 해도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 사회를 리드하는 지도자가 사람이 아닌 AI가 맡는다면 실리적이거나 공리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인간적인 휴머니즘은 있을지 걱정입니다. 하지만 지도자 역시 감정이 없는 인공지능이 하게 되면 공정하거나 공평한 기회나 선택은 주어질 것 같습니다. 인간적인 사회와 공정한 사회에 인공지능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요? 무섭게 변화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사회를 생각하면 과연 공평하고, 공정하다는 생각과 감정이 없는 냉정한 사회 중 어느 사회를 선택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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