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공지능 시빌 폐암 예측 능력이 94%에 달합니다. 최장 6년까지 폐암 예측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인공지능은 폐암을 판명하는 것이 정확하지만 인공지능 시빌은 암을 예측하는 기술입니다. 그러니깐 폐를 찍은 CT를 보고 폐암 발생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생존율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폐암 생존율
우리나라 폐암 생존율은 2020년 기준으로 36%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해마다 12만 명 이상이 사망을 하고, 폐암 환자는 25만 이상 늘어나고 있습니다. 폐암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조기 발견입니다. 특히 폐암 1기는 80% 이상 5년 년 이상 생존율이 높습니다. 그런데 AI 인공지능 시빌은 흉부 CT 촬영만으로 폐암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정확도는 최고 94%에 이릅니다.
AI 인공지능 시빌 효과
기존의 인공지능은 판독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챗GPT는 수백만 장의 폐 사진을 보고 암인지 폐렴인지 코로나인지를 정확히 99% 이상 판독합니다. 하지만 매사추세츠종합암센터와 매사추세츠공대 연구진이 발명한 인공지능 시빌은 단순히 기존의 암을 판독하는 정도가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폐암을 1년에서 6년까지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확도는 86%에서 94%까지 이릅니다. 놀라운 기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폐암 1기는 생존율이 80%가 넘습니다. 기존 폐암 생존율이 36%와 비교하면 무려 2배 이상 높습니다. 조기 검진은 물론이고 예측까지 가능하다면 암을 사전에 예방하고 준비하여 생존율을 월등히 높일 수 있습니다.
시빌 폐암 예측 능력
이런 기술이 가능한 이유는 의사의 눈으로는 판독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폐세포의 성장을 3차원으로 분석하여 어떤 패턴으로 암으로 발전하는지를 판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CT 촬영 1번으로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비용도 줄고, 정확도는 높고, 암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놀라운 기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 AI 인공지능 시빌이 미국 FDA에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승인을 받으면 전 세계적으로 놀라운 암예방 기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단순히 폐암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위암 간암 대장암 등도 CT 촬영만으로 조기발견과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빨리 상용화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건강검진에 전신으로 CT를 찍으면 암으로 일찍 사망하는 일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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