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응시생 감소 1등급 인원 축소 의대 합격 불리

과탐 응시생 감소 1등급 인원 축소 줄어들면서 의대 수시 합격이 불리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유는 선택과목의 응시자의 4%를 1등급을 주는데, 응시자가 줄면 당연히 1등급 인원도 줄어듭니다. 그러면 의대 수시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하는 학생이 대거 나올 수 있습니다.

 

과탐 응시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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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학력평가에서 과학탐구 응시생은 전체 탐구 응시자 중 44.1%로 통합 수능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는 작년과 비교하면 47.9%로 3.8%가 하락하였습니다. 

 

 

과탐 응시생 감소 2025학년도 5월 학력평가

 

 

3월 학력평가를 비교해도 올해 과탐 응시자는 44.9%로 작년과 비교하면 47.2%보다 2.3%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수능에서 과학탐구 응시자가 크게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 5월 학력평가에서 수학 미적분 기하 응시자가 47.7%로 지난해 48.4%보다 0.7% 하락하였습니다. 이렇게 크게 감소한 이유가 뭘까요?

 

2025학년도 의대 정시 합격선 커트라인 3점 하락 사회탐구 - upek1.com

 

과학탐구 응시생 감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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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으로는 이과계열 또는 자연계열 대학을 지원할 때 선택과목을 폐지한 대학이 상당히 많습니다. 즉 문과생이 이과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과학탐구를 선택하지 않아도 자연계열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수험 부담이 적은 사탐(사회탐구)을 선택하는 학생이 늘었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조건이 있습니다. 서울의 주요 대학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등 상위권 대학은 여전히 과학탐구 응시를 필수로 하거나, 아니면 과학탐구를 선택한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더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탐구를 포기하고,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응시자의 대부분은 서울의 주요 상위권 대학이 아니라, 중하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과탐 응시생 감소하면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지원이 불리합니다.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의대 지역인재전형 합격 가장 쉬운 곳 강원도 충청도 - upek1.com

 

의대 수시 합격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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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시 지원을 하려면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춰야 합니다. 과학탐구가 필수인 의대에서 과탐 응시생이 줄어들면 그만큼 1등급 4% 학생들의 수가 줄어듭니다. 즉 최저 등급을 맞출 수 있는 상위권 학생이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추가로 수학 미적분 기하 선택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작년처럼 의대 수시 수능 최저 등급이 유지된다면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하게 됩니다. 상위권 학생들에 수시 지원에서 불합격자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 자연히 정시로 이월되는 학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전국 의대 수시 수능 최저등급이 가장 높은 곳은 4개 과목 합이 5등급 이하입니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3개 과목 등급 합이 6등급 이하입니다. 물론 수능 최저등급이 없는 학교가 있지만 이는 매우 급히 낮은 수치입니다. 전체 3.5%에 불과합니다. 

 

전국의 의대가 수시 수능 최저등급을 낮추지 않으면 결국 정시에서 수능 2등급 학생들이 의대에 합격할 것으로 보입니다. 심하면 3등급 학생도 지역인재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습니다. 

 

 

과탐 응시생 감소 여햑생 공부

 

 

결론은 과탐 응시생 감소 1등급 인원 축소로 의대 수시 합격이 불리할 수 있으나, 그만큼 정시로 이월되기 때문에 정시에서 수능 2등급 또는 3등급 학생도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의대 증원과 선택과목 필수 응시 폐지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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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2등급 의대 합격 지방 의대 강원도 지역인재전형

 

수능 수학 3등급 의대 합격 지역인재전형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