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수능 1문제 틀려야 합격 만점자 10명 예상 연세대 성균관대

2025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서울대 의대는 수능 1문제 틀려야 합격이 가능하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대체로 합격선이 297점으로 연세대 의예과와 비슷한 전망이고, 고려대 성균관대 울산대 가톨릭대 의대는 296점, 수도권 의대 293점, 전국 의대 합격선은 292점을 전망했습니다. 

 

서울대 의대 수능 합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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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물론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비슷할 전망입니다. 연세대와 함께 서울대 의대는 수능 1문제 틀려야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상 점수는 국어 수학 탐구 300점 만점에서 297점입니다. 연세대 의대도 비슷할 전망입니다.

 

 

서울대 의대 수능 합격선

 

 

고려대 성균관대 울산대 가톨릭대는 의대 합격선이 296점, 수도권 의대는 293점, 전국 의대는 292점으로 예상을 합니다. 인서울 대학은 수능 최대 3개를 틀려야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아슬아슬합니다. 

 

수도권 의대 합격선은 293점, 전국 의대 합격선은 292점입니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작년보다 원래 예상보다 2~3점 정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원인은 올해 2025학년도 수능이 쉬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럼 만점자는 얼마나 나올까요?

 

서울대 의대 합격선 가채점 원점수 표준점수 연세대 성균관대

 

수능 만점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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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결과 2025학년도 수능 만점자는 10명 정도 예상을 합니다. 가채점 결과 9명 정도가 추측이 되지만 전체적으로 10명 안팎이 될 것이라는 교육계 전망입니다. 

 

특히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세화고에는 재학 중인 3학년 A 군이 가채점 결과 만점이 예상이 되고, 또 졸업생 B 씨는 현재 고려대 공과대학 재학생인데, 다시 수능을 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럼 세화고에서만 만점이 2명이 됩니다. 

 

추가로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가채점 결과 8명이 만점으로 재학생 4명, 졸업생 4명으로 파악했습니다. 참고로 세화고 졸업생 B 씨는 제외했습니다. 작년 수능 만점자가 1명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수의 만점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예상 만점자는 1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렇게 만점자가 많이 나온 것은 결국 올해 2025학년도 수능이 전반적으로 쉬었기 때문입니다.

 

 

수능 시험을 보는 학생들

 

 

2025학년도 수능 1등급 커트라인 국어 수학 탐구 미적분 사탐

 

정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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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이 쉬었기 때문에 특히 상위권 학생들이 동점자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과생은 미적분을 선택하거나, 문과생은 사탐에서 만점이나 고득점을 받은 학생들이 정시에서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작년과 비교하면 미적분은 다른 표준점수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확률과 통계는 작년보다 크게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또 문과생이 많이 선택하는 사탐의 경우는 올해 선택과목 폐지 때문에 많이들 지원을 했지만, 작년보다 사탐이 크게 어려웠습니다.

 

사탐이 과탐처럼 표준점수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문과침공이 작년보다 예전보다 쉽지 않을 전망이지만 여전히 미적분을 선택한 학생들의 문과침공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 중인 학생들

 

 

결국 올해 정시의 특징은 수학의 미적분과 탐구의 사회탐구(사탐)를 선택한 학생들의 고득점이 합격에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대학마다 부여하는 점수 체계가 달라 무조건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모집 요강을 잘 확인하여 자기에게 유리한 대학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025학년도 수학 표준점수 1등급 커트라인 미적분 기하 국어

 

2025학년도 수능 1등급 커트라인 국어 수학 영어 가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