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급 육아휴직 18개월 연장하였습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여, 경력 단절 불안을 없애고 편안하게 아이를 볼 수 있도록 엄마 아빠 모두 육아휴직을 늘렸습니다. 단 엄마 아빠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해야 연장이 가능합니다. 또 영아기 특례 기간에는 통상임금 100%를 지급합니다.
유급 육아휴직 18개월 연장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가장 적었고, 또 OECD 꼴찌입니다. 그래서 정부가 엄마 아빠 유급 육아휴직을 당초 12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하였습니다. 다만 엄마 아빠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해야 6개월이 연장이 됩니다.
또 영아기 특례 기간도 늘렸습니다.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렸습니다. 이 특례 기간은 통상임금 100%를 지급합니다. 또 영아기 연령도 늘렸습니다. 기존 생후 12개월에서 18개월로 늘렸습니다. 급여 상한액도 최대 450만 원까지 상향하였습니다.
유급 육아휴직 연장 이유
당연히 저출산 대책입니다. 특히 여성이 임신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면 경력 단절이라는 불안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를 낳고 직장을 그만두고 경력이 단절되는 여성이 70%가 넘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육아휴직 기간을 늘렸습니다.
육아휴직 연장으로 여성의 경력 단절을 막고, 아이 낳는 것이 불이익이라는 시선을 없애기 위해 금전적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기타 저출산 대책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저출산 대책
우선 부모급여가 늘었습니다. 내년부터 만 0세 아동에게 월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또 둘째 아이 출산에 첫 만남 이용권 30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무엇 보다 아이를 낳으면 특공 혜택을 받습니다. 또 대출 이자도 1%로 낮추고, 소득 요건도 거의 폐지되었습니다. 부부 합산 연간 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까지 조건을 완화하였습니다. 대출 한도도 5억 원으로 상향하였고, 특례금리 적용도 15년까지 연장하였습니다.
저출산 대책을 위한 수많은 대책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2023년 출산율이 여전히 줄고 있습니다. 즉 아이를 낳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이라, 아이를 낳을 생각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아이 낳고 싶게 만들어 주는 것이 저출산 대책입니다.
유급 육아휴직 18개월 연장이 나름 의미가 있지만 실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제외하고는 크게 영향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에게도 복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제도 마련을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이 정도로는 저출산 해결이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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