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중국인 감기약 싹쓸이 공급 비상

by 태공망71 2022. 12. 30.

중국에 코로나 상황이 심각합니다. 정확한 보도를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도하는 수치에도 신뢰성을 잃었습니다. 이에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이나,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대량으로 감기약을 싹쓸이해서 본국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금 감기약 공급 비상입니다.

 

중국인 감기약 싹쓸이


중국인의 심정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건 정말 심각합니다. 국내 약국에서 감기약 해열제 등을 싹쓸이해서, 본국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냥 10개 정도의 약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수백 개 단위로 이 약국 저 약국을 돌아다니면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대유행에서 감기약과 해열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데 중국인이 싹쓸이까지 하면, 우린 대유행을 어떻게 막을  수 있습니까? 반드시 대책이 필요합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현재 국내 감기약이나 해열제는 원활하게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방역단계를 낮추면서, 대규모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는 바람에 부족한 약을 외국에서 중국인들이 본국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복용해야 할 감기약과 해열제가 부족하게 됩니다. 거기다 올겨울은 트윈데믹으로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타이레놀 테라플루 종합감기약 부루펜 등이 급격히 공급 불안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거기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 감기약의 원료 80%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불안한데, 중국에서 감기약 원료를 공급하지 않으면, 당장 우리나라는 감기약 공급 비상이 발생합니다. 그럼, 앞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코로나 확진자와 감기환자는 약이 없어, 약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해결 방법은


일단 식약처와 약사단체는 감기약 대량 판매를 중지해야 합니다. 아무리 높은 가격으로 구매하려고 해도 1인당 판매 개수를 제한해야 합니다. 그리고 판매하는 약사나 구매자는 형사처벌을 해야 합니다. 사재기 싹쓸이를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급 비상을 막기 위해서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원료 80%를 다른 나라에서로 돌려야 합니다. 수입망을 다양하게 늘려야 합니다. 너무 저렴한 중국 원재료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수입 다각화가 당장 시급합니다. 

 

 

감기약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 공급 비상

우리나라와 중국의 코로나 대유행으로 감기약 아세트아미노펜 공급에 비상입니다. 현재까지는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지만, 중국에 원료 수입 80%를 의존하고 있어, 중국에서 계속적인 코로나

upek.tistory.com

 

정리를 하면 일단 당국은 감기약과 해열제 판매를 1인당 개수를 제한해야 하고, 어길 시 형사처벌을 강력하게 공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국에 치중되어 있는 감기약 원료 수입을 다각화해야 합니다. 요소수 사태에서 보았듯이, 수입을 다양화해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중국에 취중 되어 있는 주요 품목들을 다각화하기 바랍니다. 중국인 감기약 싹쓸이를 막아야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