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키지 프리 식당이 요즘 인기입니다. 특히 서울에 맛집 식당이 많아 젊은 층에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서울지역 검색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장점은 저렴하게 술을 마실 수 있고, 원하는 술을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식당마다 술 제한이 다릅니다. 꼭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소주 맥주 너무 비싸다
사실 요즘 식당에 가면 소주와 맥주 그리고 막걸리 가격이 6000원이 넘습니다. 상당히 부담이 되는 가격입니다. 그래서 혼술족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술을 사가지고 집에 가서 혼자 먹는 것입니다. 그러니 식당들은 오히려 술값 때문에 매출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맛집 식당이 술을 가지고 와서 먹어도 비용을 받지 않는 콜키지 프리 식당이 인기입니다. 상당히 많은 식당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은 검색해서 주변 식당에 가시면 훨씬 저렴하게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검색 방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네이버 지도맵이나 구글 지도맵에서 그냥 콜키지 프리를 검색해도 되고, 지역명을 넣어서 검색해도 주변 콜키지 프리 식당이 검색이 됩니다. 간단하죠!
다만 식당마다 술 개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무작정 술을 가지고 간다고 허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미리 식당에 전화해서 술 몇 병이 가능한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테이블에 소주 1~2병 정도이거나 인원수에 따라 4명에 2병 정도입니다.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장점과 단점
콜키지 프리의 장점은 명확합니다. 술값이 저렴합니다. 식당에서 파는 가격에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술을 먹을 수 있으니, 많이 먹지 많는다면 효율적인 소비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먹고 싶은 술을 사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난 자몽소주가 먹고 싶은데, 식당에 자몽 소주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자기 취향에 맞는 술을 사가지고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가지고 갈 수 있는 술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마냥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한 테이블에 소주 1명 또는 4명에 2병 정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건 식당마다 다릅니다.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콜기지 프리는 식당에겐 불리한 조건입니다. 술을 팔아서 매출을 올리는 경우도 많은데 술을 팔지 못하면 마이너스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 않습니다. 소주 맥주 값 인상으로 더불어 식당 술값이 인상되어 식당에서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손님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 오히려 식당이나 술집은 매출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비록 술을 가지고 오는 비용을 받지 않는 콜키지 프리이지만 오히려 손님이 많이 찾아오게 되고 그러면 덩달아 매출이 오르게 됩니다. 거기다 술의 개수가 제한되어 있어, 안주가 맛있거나 흥이 나면 더 술을 먹게 됩니다. 그럼 식당에 술 매출이 오르게 됩니다. 찾아오지 않아 매출이 오르지 않는 것보다 한정적인 프리를 하면서 매출이 오르게 되는 장점이 됩니다. 그럼 요즘 같은 불경기와 어려운 시기에 손님은 저렴하게 술을 먹고, 식당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서로에게 좋은 소비와 장사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콜키지 프리 식당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유명 맛집 프리 식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망고플레이트 홈페이지
맥주 막걸리 세금 인상 실제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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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6000원 가격 인상 부담
현재 주점에서는 소주를 5000원에 판매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6000원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유는 원자재가 7.8% 인상하였고, 병값도 20% 넘게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마트 판매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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