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캠 해킹 펫캠 사생활 유출 생중계 중국산 예방방법

홈캠 해킹 펫캠 사생활 유출이 중국에서 생중계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이 설치한 중국산 펫캠 IP카메라(홈캠)가 해킹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고, 이런 해킹으로 사생활이 중국에서 생중계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홈캠 해킹 펫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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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아지를 키우는 A 씨는 펫 동호회에서 자신에 집안이 중국 인터넷에서 생중계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A 씨의 노출이 담긴 영상까지 있어 매우 크게 놀랐습니다. 충격적 사실이었습니다. 

 

 

홈캠 해킹 펫캠 강아지 관찰

 

 

아마 중국산 IP카메라 또는 해외직구로 CCTV를 구입했다면 해킹에 쉽게 당할 수 있습니다. 또 영상을 구현하는 스마트폰이나 PC등에 따라 보안 설정이 없다면 같이 해킹을 당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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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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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하여 해외 직구로 중국산 IP카메라를 펫캠을 사용하기 위해 구입을 하고, 따로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았을 경우, 대부분의 펫캠 IP카메라는 공장 초기 비밀번호가 설정이 되어있어, 누구나 쉽게 해킹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는 해킹이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매우 쉽게 사생활이 유출됩니다.

 

이 과정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위해 산 펫캠이 오히려 특히 여성의 사생활을 노출시키고, 이를 재판매하거나 생중계하는 식으로 이용이 됩니다. 이는 거의 피해자가 직접 구입한 몰카처럼 활용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사용자의 부주의로 생긴 사생활 유출로 보기에는 사안이 매우 심각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IP카메라, 펫캠을 설치할 경우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합니다. 물론 이건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IP카메라 제품 설계 시 높은 보안 수준의 비밀번호 설정 기능을 탑재하도록 의무화하고, 또 병원이나 쇼핑센터 등 공공 다중이용 시설에는 인증을 받은 IP카메라만 설치할 수 있게 보완을 할 예정입니다. 

 

또 만약 공공시설에서 영상이 유출이 된다면 이는 사업자에게 과징금으로 제재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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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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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기본적인 홈캠 해킹 예방방법은 어려운 비밀번호 설정입니다. 이 정도로는 사실 부족하고, 수시로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합니다. 특히 비밀번호 조합은 상당히 어렵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대문자 소문자 특수문자 숫자 등의 조합을 모두 넣어야 합니다.

 

 

홈캠 해킹 방지 비밀번호 변경

 

 

또  IP카메라는 게스트 모드 기능이 있는데, 이를 반드시 비활성화해야 합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최악의 기능입니다. 아울러 IP카메라는 공유기, 스마트폰, 컴퓨터 등과 연결이 되어있어, 역시 보안이 취약합니다. 애플의 경우는 자체 보안이 강력하여 해킹이 쉽지 않지만 반대로 안드로이드 특히 갤럭시 폰은 해킹에 매우 취약합니다. 

 

그래서 사용자는 펌웨어 소프트웨어를 항상 업그레이드하고,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최신 업데이트를 유지해야 합니다. 거기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는 홈캠 해킹을 막기 위해  펫캠 IP카메라를 수건으로 덮어두거나 아예 전원을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비밀번호를 어렵게 반드시 변경하고, 수시로 변경하고, 공유기가 있다면 공유기 비번도 변경해야 합니다. 펌웨어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고, 사용하지 않는 홈캠 펫캠 IP카메라는 전원을 끄거나 수건으로 덮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홈캠에 찍힌 우리 집 귀여운 강아지

 

 

우리 집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를 지키기 위해 설치한 펫캠이 자신의 사생활을 노출하는 몰카가 될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중국산 IP카메라 펫캠 홈캠 해킹은 생각보다 매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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