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사라질 직업, 살아남는 직업, 판사 변호사 의사는 괜찮나, 일자리 감소 소득 불평등

AI 시대 사라질 직업과 살아남는 직업을 알아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단순 작업을 하는 직업은 사라지고, 창의적인 직업은 살아남습니다. 국가 산업을 성장할 수 있지만 일자리 감소와 소득 불균형으로 양극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판사와 변호사, 의사 중 최고 기능자는 대체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AI 시대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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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산업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국가의 경제 성장률은 생산성 증가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인공지능으로 인해 단순 작업이나 노동 집약적 일자리는 감소할 예정입니다. 실업률이 증가하고, 소득 양극화가 심화될 전망입니다. 

 

대체로 창의적인 직업은 살아남고, 단순 노동을 사라질 전망입니다. 그런데 묘한 직업이 있습니다. 바로 의사와 판사 변호사입니다. 이들은 대체로 줄어들면서 최상위만 살아남는 직업이 될 전망입니다. 어떤 직업이 사라지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라질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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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사라질 직업의 특징은 단순 반복과 정해진 작업을 하는 일자리입니다. 

 

 

AI 시대 사라질 직업

 

 

사무직 - 행정, 회계 업무를 하는 직업들입니다. 회계 처리는 입력만 하면 원하는 데이터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비서를 대신하는 AI 스마트폰 출시로 비서들의 역할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콜센터 - 특히 상담원들의 일자리는 거의 사라질 전망입니다. 인공지능이 충분히 경우에 따라 모든 상당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고객센터 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 문의부터 복잡한 고객 대응까지 모두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은행 직원 - 지금도 은행 지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지점이 없는 인터넷 은행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이 은행 업무는 모두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대출 상담을 하면, 얼마나 대출이 가능한지, 이자나 얼마나 되는지 다양한 상품을 정확히 알려줄 수 있습니다. 

 

텔레마케터 보험 설계사 - 지금은 전화로 판매를 홍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또한 인공지능이 순간순간 반응으로 정확히 대처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응대가 모두 가능합니다. 당연히 보험 설계사의 일자리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궁금한 보험은 인공지능이 더 빠르고 자세히 안내해 줄 수 있습니다. 

 

택시 버스 트럭 운전사 - 인공지능 자율주행으로 운전사가 필요 없는 시대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테슬라의 자율주행은 일부 도시에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급을 요구하는 운전사들의 일자리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제조업 생산직 - 자동화 작업으로 빠르게 사라질 직업이 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입니다. 거기다 인공지능은 순간적 대응도 가능해서 자동차, 제품 조립 등이 모두 로봇이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자가 사라집니다. 

 

계산원, 주유소 직원 - 지금은 무인 결제 시스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코드만 찍어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또 바코드를 찍는 방법도 더 쉽게 간단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무인 주요소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번역가 통역가 - 이미 삼성전자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번역은 물론이고 실시간 통역까지 가능합니다. 매우 전문적인 번역이나 의역이 아니라면 문서를 번역하거나 통역하는 사람들의 일자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 번역가나 외교에 필요한 통역가는 남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살아남을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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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직업은 살아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로봇이 대체하기 어려운 직업들이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AI 시대 살아남는 직업

 

 

IT 직군 - 인공지능 관련 IT 직업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머신러닝 엔지니어, 인공지능 연구원,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갈수록 더 필요한 인력입니다. 

 

예술가 작가 - 사실 AI가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씁니다. 하지만 인간의 섬세한 감각이나 창의적 발상은 현재로서는 어렵습니다. 완전히 인간화되었다고 해도, 인간의 상상력까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거리에 캐리커쳐를 그리는 사람은 사라져도, 창의적인 예술을 지향하는 작가는 대체하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인공지능은 기존의 작품들을 학습하여 모방하는 정도이므로, 세상에 없는 창작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없는 창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심리 상담사 교육자 - 인공지능이 대체로 간단한 아니 복잡한 매뉴얼이 있다면 상담이나 교육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담이나 교사보다 더 기술적으로 뛰어나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감정적 교류나 순간적 마음 전달 그리고 공감하는 능력은 인간을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심리 상담사는 살아남을 직업입니다. 교사는 조금 단계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의사 간호사 - 예를 들어 X-ray 판독, CT, MRI 판독은 사람보다 인공지능이 더 뛰어날 것입니다. 간단한 수술도 로봇이 더 잘할 것입니다. 또 간단한 진료나 처방은 인간보다 더 정확하고 빠른 처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감기나 장염 등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수술이나 융합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사람의 판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로봇을 이용한다고 해도, 뛰어난 의사의 도움은 필요합니다. 

 

도 추가로 중환자나 요양이 필요한 환자들에겐 로봇보다 감정이 있고, 따뜻한 손길과 환자와 한 몸이 될 수 있는 간호사의 케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간호사의 역할은 로봇이 할 수 있지만, 중환자나 요양이 필요한 환자는 사람의 손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법률 전문가 - 예를 들어 판사, 변호사, 노무사 등을 말합니다. 이건 이견이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서류를 검토하고 작성하는 정도는 인간보다 더 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역시 복잡한 사건들은 융합적 판단이 필요한 경우는 인공지능보다 사람의 판단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대체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판사도 사람인지라 사람의 공감 능력으로 같은 죄를 지어도 감형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객관적이지 않다기보다는 인간의 인지상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동정심이나 포용 그리고 용서 등을 감안한 판결이 인공지능이 일정 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여러 사례의 판례를 적용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기술직 - 로봇이나 기계가 직접 하기 어려운 직업들이 있습니다. 전기 기사, 자동차 정비사, 배관공, 보일러 기사, 노동을 기반으로는 기술직입니다. 

 

결국 AI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창의적이거나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기술직 노동이어야 합니다. 아니면 감정 노동만이 살아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이 의사 판사 변호사는 인공지능으로 대체가 될까입니다. 네 아마 상당수가 대체가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사를 경험을 많이 하지만, 변호사나 판사의 경험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하지만 경험을 해 본 사람들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공정하지 않고, 감정적이고, 쓸데없이 비싸고, 돈이 없으면 유죄가 되거나 병을 키우는 악순환처럼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음주운전으로 판결을 받을 경우,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단순히 음주 단속으로 적발된  사람들은 AI가 충분히 벌금형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범죄 처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특별히 더 정확하게 다른 사람과 차별 없이 판결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판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들은 계속 판사들이 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마치 변호사들의 능숙한 달변으로 승소가 달라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의 판결은 증거 위주로 결정이 납니다. 변호사의 역할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AI 판사

 

 

물론 형사재판이나 손해배상이 큰 사건들은 변호사가 필요하기 합니다. 하지만 재판의 80% 이상 아니 90% 이상은 변호사 판사가 굳이 필요 없습니다. 기존 판례를 가지고 인공지능 AI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즉 다양한 판례만 있으면 되고, 또 시대에 따라 변화는 판결만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마치 대법원은 남겨 두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판사 변호사의 적어도 절반 이상, 또는 심하면 80% 이상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일 심각한 것이 판독입니다. 오진의 기본 근거가 됩니다. X-ray 판독을 못해서, CT, MRI 판독을 잘못하여 오진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인공지능이 판독을 하면 95% 이상 정확합니다. 

 

거기다 인공지능은 병의 발전 과정까지 학습하여 예측까지 가능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데이터를 수십만 건 이상을 인공지능은 학습하고 빠르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AI 의사

 

 

그래서 의사도 간단한 수술은 로봇이 하게 되어, 복잡하고 융합적인 동시 수술만 의사가 가능합니다. 다만 수술에 대한 판단, 전체적 환자의 상태를 헤아릴 경우, 최종적 판단은 의사가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는 변호사 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결론적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 또는 80% 이상은 인공지능이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나머지 10~20%는 고도의 전문가의 판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인공지능이 최종 판단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AI 시대에 사라질 직업, 살아남을 직업 등은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일은 가능하지만 반복적이고 단순한 노동은 사라집니다. 또 노동과 기술이 합쳐진 직업도 살아납니다. 우리가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 충분히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어떻게 소득을 분배할 지도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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