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운영체제 iOS7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시력보호 기능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경고를 울리는 기능입니다. 이로 인해 어린이들의 시력과 근시 위험을 낮추고, 눈의 피로도 줄여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노안인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죠?
iOS7 시력보호 기능
사실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켜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보는 거리가 매우 가깝습니다. 아이들 시력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애플은 앞으로 추가되는 운영제체 iOS17에 시력보호 기능을 추가합니다. 일명 스크린 디스턴스입니다. 즉 30cm 이하로 가까워지면 알림이 울리고 사용이 중지됩니다. 결국 버튼을 누르고 30cm 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스크린 디스턴스 기능
9월에 출시되는 애플의 운영체제 iOS 17은 아이들을 비롯하여 이용자의 시력 보호 차원에서 스크린 디스턴스 기능을 추가합니다. 아이폰 XR, 아이폰 2018년 이후 모델에 전부 적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평균 하루 4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보기 때문에 반드시 꼭 필요한 시력 보호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눈 건강과 시력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안은 어떻게 하지
사실 아이폰은 아이들 또는 젊은 사람들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40대 중반이 넘으면 노안이 옵니다. 그럼 안경을 써도 스마트폰이 잘 안 보입니다. 그럼 자동으로 스마트폰 가까이서 보게 됩니다. 만약 운영체제 iOS 17 Screen Distance 기능이 무조건적이라면 나이 드신 분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행히 추가되는 운영제체 iOS 17에는 비활성화 기능이 있습니다. 꼭 가까이 봐야 하는 사람들은 스크린 디스턴스 기능을 해제하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나 젊은 층에 스마트폰 사용자의 나쁜 습관을 고치는데 큰 도움이 될 애플 iOS 17 스크린 디스턴스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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