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알코올성 지방간 원인 심뇌혈관질환 위험

by 태공망71 2022. 12. 16.

술을 먹지 않았는데 지방간이 생깁니다. 간에 5% 이상 지방이 차지하는 것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입니다. 비만 당뇨 고지혈증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관리하지 않으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질병이 완화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성


음주나 약물 그리고 간염이 없는데도, 간에 지방이 생겨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깁니다. 한국인의 25%가  유병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치하면 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암으로 이어지고,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에 사람들은 심각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입니다.  간이 90% 이상 망가져도 거의 증상이 없습니다.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합니다

 

생활습관 교정만 해도, 질병이 완화되어, 더 큰 질병으로 이어지지 않는데도, 관리를 못해 암으로 진행하거나, 환자 30% 이상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혈관질환 사망은 고지혈증으로 혈관이 좁아져 막혀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생활습관 교정이란


어렵지 않습니다.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말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원인이 비만과 당뇨 고지혈증이라 이들만 잘 관리하면 충분히 질병이 완화되거나 완치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식사요법이 중요합니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 당류가 많은 음식, 기름진 고기 등을 삼가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패스트푸드, 치킨, 피자, 탄산음료, 햄버거, 생크림빵, 케이크, 과일음료 등 칼로리가 높고, 당류가 많은 음식은 무조건 삼가야 합니다. 처음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식단관리를 못하면 곧 당뇨와 비만 그리고 고지혈증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운동요법입니다. 체중감량이 일단 중요합니다. 비만은 위험합니다. 지방간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운동이 중요합니다. 매일 꾸준히 30분 이상,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을 하면 됩니다. 매일이 어렵다면 주 3~4회 정도 하시면 됩니다. 운동은 근력운동도 좋지만,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근력운동의 경우는 혈액 속에 당분이 에너지로 활용되어 혈당이 떨어집니다. 물론 유산소 운동도 당이 떨어집니다. 

 

 

인터벌 운동 걷기 겨울철 건강관리에 좋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야외활동이 꺼려지고 줄어듭니다. 그럴수록 운동부족으로 체력이 떨어지고, 비만으로 이어져서 건강이 갈수록 나빠집니다. 그래서 겨울철 좋은 운동이 바로 인터벌 운동 걷

upek.tistory.com

 

무릎이 괜찮다면 달리기나 자전거 스쿼트 운동이 좋습니다. 무릎이 좋지 않다면, 인터벌 운동이나 걷기 운동만으로도 충분히 혈당을 떨어뜨리고, 체중을 감량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걷기 운동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하루 30분 이상 6000보 이상 걸으면 체중감소는 물론이고 혈압도 떨어지고, 혈당도 떨어집니다. 그럼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완화되거나 치료될 수 있습니다. 거만하게 머리를 들고, 허리를 펴고, 파워워킹으로 걷기만 해도 충분히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