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방문자 조회 썸남 썸녀 내 프로필 봤다

카카오톡에서 자신의 지인들이 내 프로필을 얼마나 보왔는지 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특정 개인에게 프로필을 선택하여 위젯을 설치하면 자신의 프로필을 썸남 썸녀가 보았는지 안 보았는지 몇 번을 보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확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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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은 프로필 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감 스티커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럼 친구나 지인이 나의 개인 프로필을 얼마나 보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방법은 프로필에서 하단에 하트 모양을 클릭하면 자동 설치가 됩니다. 다만 편법이 있습니다. 

 

카카오톡 프로필 조회수

 

특정인 또는 전 애인 또는 썸남 썸녀를 지정하여 다른 프로필을 지정하고 위젯(조회수 기능)을 달면 지정한 사람이 자신의 프로필을 보았는지 아님 몇 번을 왔다 갔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위젯을 숨기는 기능도 있어, 방문한 특정인을 잘 모르고 프로필 주인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특정인에게 멀티 프로필을 선택하여 조회수를 감추면 특정인이 보았는지 얼마나 왔다 갔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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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지인이나 친구는 모르겠는데, 전 애인이나 썸남 썸녀가 왔다간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게 사생활 침해라는 논란이 있습니다. 불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또 누군 겁나서 어디 프로필을 보겠냐는 불만도 있습니다. 사실 관심이 있는 사람에 프로필을 보는 경우는 많습니다. 애인도 있고, 전 애인도 있고, 썸남 썸녀 등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능이 있다면 아마도 프로필을 보기 전에 살짝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건 개인의 프로필을 관리하는 사람의 과한 관심과 호기심이 있는 정도입니다. 솔직히 애인 또는 전애인 또는 썸남 썸녀가 들어와서 보는 걸 굳이 확인하려는 의지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관심 있는 사람을 보는 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게 다 남녀 관계의 노력이라고 봅니다. 크게 논란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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