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공시지원금 기기값 절반 58만 원 이유 아이폰

갤럭시 S23 공시지원금 기기값 절반인 58만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통신 3사 대부분이 공시지원금을 올렸습니다. 아이폰 14도 마찬가지입니다. 명분은 재고떨이이지만 사실은 애플 아이폰 15 출시에 대한 견제라고 보면 됩니다. 아마 더 공시지원금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갤럭시 S23 공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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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나라 3대 통신사가 일제히 공시지원금을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S23 기본의 출고가는 115만 5000원입니다. 여기서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50만 원 그리고 추가 지원금 75000원을 합치면 57만 원입니다. 그럼 기기값이 58만 5000원입니다. 

 

그럼 24개월 약정으로 하면 월 2만 4천 원만 내면 됩니다. 상당히 저렴합니다. 다만 요금제 6개월 7~8만 원 들어야 하고, 나머지 18개월은 5 ~6만 원 요금제를 들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시지원금이 오른 것은 맞지만 여전히 요금제 압박은 있습니다. 또 추가로 부가서비스 가입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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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별 공시지원금 기기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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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모델별 공시지원금과 기기값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KT의 경우 갤럭시 S23 공시지원금 기본은 50만 원, 추가 지원금 7만 5천 원입니다. 기기값은 정확히 57만 5천 원입니다. 

 

SKT의 경우는 S23 기본 공시지원금 48만 원, 추가 지원금 72,000원, 합이 55만 2천 원입니다. 그럼 기기값은 60만 3천 원입니다. 

 

갤럭시 S23 공시지원금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폰 14도 공시지원금을 크게 올렸습니다. 특히 아이폰 14 프로맥스(1TB)의 경우 SKT는 공시지원금 55만 원, 추가 지원금 82,500원으로  합이 63만 2천 원이고, 기기값은 출고가 182만 2 천 원에서 공시지원금을 제외하면 119만 원입니다.  아이폰 14 프로는 공시지원금 받으면 기기값이 68만 8천 원입니다. 

 

 

갤럭시 S23 공시지원금 SKT KT 기기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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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3 공시지원금 상향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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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이폰 15 출시를 앞두고 삼성이나 애플이 재고 정리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수요 심리가 신제품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 2월에 출시한 S23 제품이 1년도 안되어서 절반 가격이 기기값이 나오는 일은 흔한 일은 아닙니다. 결국 삼성은 스마트폰 주도권을 최소한 한국에서는 애플에게 뺏기고 싶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이는 앞으로 계속 출시될 스마트폰과 영향이 있습니다.

 

계속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할 고객을 잡고 있겠다는 뜻입니다. 결국 제조사 삼성이나 애플이 통신사에 리베이트 명목으로 더 많은 공시지원금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애플은 상대적으로 삼성보다 적은 지원금이지만 말입니다.

 

결론은 삼성 S23 공시지원금은 재고떨이와 아이폰 15 출시 주도권을 잡기 위한 판매 전략에 불과합니다. 거기다 여전히 높은 요금제 영향으로 부담은 여전합니다. 통신 요금은 더 줄이는 것이 더 삼성과 애플을 구매하는 전략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갤럭시 S23 공시지원금 보다 자급제폰을 구입하여 알뜰폰 가입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5G 요금제나 LTE 요금제를 비교하면 절반 이상 이익입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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