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청구 간소화1 실손보험청구 간소화 의사 반대 이유 3월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실손보험청구 간소화 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이제 법사위를 통과하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그동안 복잡한 서류절차 없이 병원에 요청만 하면 자동으로 나의 계좌에 보험금이 들어옵니다. 다만 환자의 진료정보가 보험사에 넘어간다는 이유로 의사와 의료계가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환자단체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실손보험청구 간소화 기존에는 실손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보험금을 받으려면 병원의 진료 서류와 영수증을 받아 보험사에 앱이나 팩스 또는 직접 제출해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30만 원 이하 진료비는 95%가 청구하지 않았다는 조사결과도 있습니다. 그러니깐 보험 가입자가 복잡한 절차와 귀찮은 번거로움으로 소액 보험금을 포기한 것입니.. 2023.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