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생 성폭행1 인하대생 성폭행 징역 20년 선고 준강간치사 혐의 지난해 인하대학교 건물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다가 숨지게 한 남학생 김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죄명은 살인죄가 아니고, 준강간치사 혐의입니다. 다만 구조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고, 건물에서 떨어진 여성을 방치한 행위가 매우 죄질이 좋지 않아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사건내용 같은 인하대 동급생으로 늦게까지 술을 먹다가, 만취한 여학생을 강간하려다가, 도망치는 여성을 쫓아가 성폭행하는 과정에서 몸을 밀어 건물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인하대생은 떨어진 여성을 구조하기 위해 신고도 하지 않았고, 그냥 도망쳤습니다. 여성을 바닥에 떨어져 고통에 시달리다가 서서히 사망했습니다. 여성이 받았을 그 고통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1심 재판 결과 검찰은 인하대생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 2023.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