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 앱 휴대폰 안심앱 등이 실제 극단적인 선택을 막을 수 있고, 또 위험한 상황에서 구조를 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원리는 독거노인이거나 질병이 있고, 혼자 생활하기 쉽지 않은 1인 가구 휴대폰에 앱 또는 안심앱을 설치하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이 됩니다.
고독사 예방 앱
정부 지자체 등이 고독사 예방을 위해 자체적으로 앱을 만들어서 실제로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앱 설치는 간단합니다 지자체 앱이나 정부 보건복지부가 추천하는 앱을 구글 플레이 등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경남 합천에서 만든 안심앱 또는 보건복지부가 만든 라이프센서 등이 있습니다.
설치하면서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그리고 기타 질병 등을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지자체나 복지팀으로 문자가 발송이 됩니다. 그럼 관계자가 위험 신호를 감지하고, 빠르게 대처합니다.
여기서 1인 가구 대상자가 시간을 8시간, 10시간, 12시간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휴대폰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이 됩니다.
안심앱 사례
실제로 대구 남구 대명9동에서 안심앱으로 긴급구호 요청 문자를 받고 복지팀이 출동하여 유서를 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A 씨를 구조하였습니다.
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아, 긴급문자가 자동 발송이 되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A 씨가 방황하던 사이에 복지팀이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고독사 예방 앱 설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는 전국 지자체가 모두 위험 1인 가구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안심액을 설치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예방 앱 의무 설치
대구 남구 대명9동 사건은 다행히 긴급 구조가 되었지만, 극단적 선택을 막는 것은 물론이고, 실제로 갑자기 쓰러지거나, 넘어져서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장시간 휴대폰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복지 구조팀이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의무적으로 고독사 예방 앱을 모두 설치해야 합니다.
물론 휴대폰 사용만으로 고독사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휴대폰만이라도 설치를 해서 최소한의 죽음을 막아야 합니다. 단순히 위험 1인 가구만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고, 모든 1인 가구는 본인 희망에 따라서 모두 의무 설치가 가능해야 합니다.
혹여나 주변에 지인 또는 가족 친지 중 혼자 사는 분이 있다면 고독사 예방 앱 휴대폰 안심액 설치를 추천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지만 위험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앱이 될 수 있습니다.
전체 1인 가구 희망자 고독사 예방 앱 안심앱을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예산이나 인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외롭게 죽어가는 국민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거기다 추가로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생계 위협 가구 역시 위험 가구로 선정하여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적 무관심으로 서서히 죽어가는 가구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