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광고형 추가 회원 출시 요금 혜택 디바이스 해상도

함께 거주하지 않는 사람에게 멤버십을 공유할 수 있는 추가 회원 상품에서 넷플릭스 광고형 추가 회원을 출시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추가 회원의 요금은 5000원이지만 광고형 추가 회원 요금은 4000원입니다. 디바이스는 1대 사용이 가능하고, 해상도는 1080p 풀 HD입니다.

 

넷플릭스 광고형 추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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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함께 거주하지 않아도 계정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많아서 같은 집에 살지 않으면 즉 함께 거주하지 않으면 계정 공유는 추가 회원으로 가능합니다. 

 

이는 요금제 상품마다 추가 회원 수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스탠다드는 1명의 추가 회원만 가능하고, 프리미엄은 2명의 추가 회원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추가 회원은 요금제마다 혜택이 다릅니다. 그런데 스탠다드 계정 소유자와 프리미엄 계정 소유자는 앞으로 광고형 추가 회원을 초청하여 계정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추가 회원보다 1000원이 저렴한 4000원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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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형 추가 회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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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요금제에서 1명을 추가 회원을 등록할 수 있고, 프리미엄은 2명의 추가 회원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광고형 추가 회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기존 추가 회원과 다르게 광고를 봐야 합니다. 혜택은 광고형 스탠다드와 동일합니다. 디바이스는 1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영상은 풀 HD 1080p로 볼 수 있지만 공간 음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드라마 시리즈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고, 모바일 게임과 스포츠 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몇 편의 광고를 꼭 봐야 합니다. 시작 전이나 중간에 광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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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기존 추가 회원 요금이 5000원이고, 광고형 추가 회원의 요금은 4000원입니다. 매우 저렴하죠? 이는 넷플릭스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상품입니다. 

 

광고형 추가 회원 출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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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형 스탠다드를 출시한 이후 넷플릭스 생각보다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실제로 작년의 경우 신규 가입자의 절반 이상은 광고형 스탠다드입니다. 이용자는 콘텐츠 접근을 저렴한 광고형으로 사용하고, Netflix는 광고로 이전보다 더 많은 수익을 보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스탠다드나 프리미엄 상품보다 오히려 더 광고형 스탠다드 형식으로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광고형 추가 회원'입니다. 

 

장담컨대 앞으로도 넷플릭스는 광고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상품을 더 출시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 이용자는 광고를 잠깐 보는 것으로 더 저렴한 요금으로 콘텐츠를 보게 되는, 실속 있는 OTT를 보는, 서로가 윈윈이 공생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사실 광고형 스탠다드 월 5500원, 스탠다드 13500원, 프리미엄 17000원을 엄밀히 따져보면 추가 회원 요금 5000원, 광고형 추가 회원 요금 4000원이 무슨 큰 차이가 있나 싶지만, 요즘 OTT 시청자는 하나의 플랫폼만 보지 않습니다. 티빙도 보고, 왓챠도 보고, 디즈니플러스, 애플 TV 등 다양하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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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모두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메인을 빼고는 다른 OTT는저렴하게 광고형으로 보는 것이 다양한 콘텐츠를 빠짐없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4000원 넷플릭스 광고형 추가 회원 요금은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 앞으로도 OTT는 광고형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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