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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 주기 가족력 없다면 15년 한국 권고는

by 태공망71 2024. 5. 12.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 가족력이 없다면 15년 후에 받아도 좋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실제로 위험도가 1000명당 2명이 조기 발견과 1명의 사망 위험이 있다는 보고입니다. 하지만 이는 한국과 다르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습니다. 내시경 주기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


독일 암 연구 센터에서 대장암 사망 위험을 막는 내시경 검사 주기를 연구하였습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내시경입니다. 하지만 잦은 검사가 오히려 비용부담과 신체적 부담 그리고 정신적 부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당한 검사 주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입니다.

 

그래서 외국의 경우는 암의 가족력이 없다면 처음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15년 후에 검사를 해도 무방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통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는 대장내시경 주기가 가족력이 없다면 10년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5년입니다. 그래서 10년과 15년 후 내시경을 검사한 결과, 암으로 인한 위험성 조기 발견은 1000명당 2명이고, 사망 위험은 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외국의 사례를 보면 가족력이 없다면 10년 후가 아니라 15년 후에 내시경 검사를 해도 무방하다는 조사결과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의사들의 의견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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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는 대장내시경 검사 후 가족력이 없거나 특이한 이상이 없으면 10년 후 재검사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다릅니다. 

 

한국의 경우는 가족력이 없고, 특이 사항이 없어도 50세 이후라면 5년 주기로 검사를 권장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일단 외국의 사례는 비용 부담 때문입니다. 암의 걸릴 확률도 낮은데 높은 비용을 들여 자주 검사하는 것이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비용효과적인 측면을 반영한 조사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의 의사 전문가들은 대장암의 경우 선종성 용종이 5년 이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만약 용종을 제거했다면 3년 이내 다시 검사를 하고, 1cm 이상 용종을 제거했다면 1년 후에 다시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 조직 형태에 따라 암으로 진전하는 속도가 사람마다 판이하게 다릅니다. 굉장히 빠를 수도 있고, 또 외국의 조사처럼 상당히 늦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을 대비한다면 최소한의 주기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다 내시경을 한다고 해서 모든 선종을 다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즉 놓칠 수도 있습니다. 이 확률이 20%가 넘는다고 합니다. 정말 뛰어난 판별사가 아니면 얼마든지 조기 암을 놓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수년 안에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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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검사 이유


우리나라 한국 사람은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가 짧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유는 예전과 다르게 20대 30대 40대 암 발생자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는 실제 42개국 조사 결과 10만 명당 12.9명으로 한국이 암 발생률 1위입니다.

 

물론 이 수치는 너무 많이 조사한 결과로 인한 오류일 수도 있지만 대체로 식습관이 바뀌면서 실제로 대장암이 늘었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즉 한국 사람이라면 달라진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따라 대장암 발생 확률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를 3년에서 5년 주기로 하는 것이 좋고, 이는 젊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력이 없고 이상이 없다고 해도 최소 5년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붉은색 변을 보거나, 검은색 변을 보거나, 잦은 설사나 변비가 있고, 배변 활동에 문제가 일반적인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반드시 내시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는 외국처럼 15년보다는 최소 5년 이내 반복해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80세가 넘는다면 의사와 상담하에 내시경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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