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경기패스 청년 교통카드 할인 사용 횟수 무제한, 전국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청년은 K패스와 달리 만 19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가 됩니다. 또 60회까지 환급이 가능한 K패스와 달리 경기패스는 무제한입니다. 또 전국 어디서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경기패스 청년 교통카드 할인
우선 경기패스는 K패스 교통카드와 매우 흡사하지만 혜택은 더 많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청년이 확대가 됩니다. 일반은 할인이 20%입니다. 하지만 청년 대상자는 할인이 30%입니다. The 경기패스의 청년 대상자는 만 19세에서 만 39세까지입니다. 반면 K패스 교통카드는 청년은 만 34세까지입니다.
그럼 서울시가 운행하는 기후동행카드, 국토부가 발행하는 K패스 교통카드와 뭐가 얼마나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단 경기패스 교통카드는 경기도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더경기패스 특징 차이점
국토부에서 발행하는 K패스와 가장 유사합니다. 요금 환급제도이고, 최소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급 대상이 됩니다. 시행일은 2024년 5월 이후가 될 것입니다. 그럼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 요금 환급 - 대중교통을 15회 이상 사용하면 환급을 해줍니다.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환급합니다.
- 사용지역 -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지역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추가로 인천과 김포까지 확대되지만 전국을 사용하는 경기패스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 대상 - 시내버스, 지하철은 물론이고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 등도 환급 대상이 됩니다.
- 연령 - K패스는 성인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더경기패스는 18세 이하 청소년은 물론이고 어린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연 24만 원 한도입니다.
예를 들어 만 38세 청년이 분당에서 강남을 이용한다면, 월 40회를 이용하고, 기타 대중교통을 합쳐서 총 50회를 이용하여 교통비가 13만 원이 나오면 환급 금액은 3만 9000원이 됩니다. 상당한 환급 금액입니다. 거기다 K패스는 60회까지 환급이지만 경기패스는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입니다.
또 무엇보다 장점은 기후동행카드는 주로 서울지역 또는 인천과 김포만 가능하지만 더경기패스는 전국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모든 대중교통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경기도민만 가능하고,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K패스 비교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에서 월 6만 2000원으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한다면 당연히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인천과 서울, 김포와 서울을 오가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기후동행카드입니다.
K패스는 서울에서는 월 40회 또는 50회 이하 사용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서울 경기가 아닌 지역에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부산이나 울산 광주 대구 등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광역버스 이용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횟수 제한이 조금 아쉽지만 지방 도시에서 얼마나 많은 대중교통을 사용할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월 60회 이상 사용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봅니다.
더경기패스 청년 교통카드 할인 사용 횟수 제한 없고,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청년 대상이 확대되어 어느 교통카드보다 막강하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경기도민만 사용할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경기도민이라면 당연히 경기패스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민 인구가 가장 많으니 더경기패스 사용이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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