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무단결근 폭언 해고 직권면직

서울시 공무원 무단결근 폭언으로 해고 직권면직을 하였습니다. 공무원 A 씨는 근무평가에서 최하위 가 등급을 받았고, 최하위 평점 대상자 1차 교육 불참, 2차 심화교육 불참으로 사실상 해고가 되었습니다. 최하위 평점 이유는 동료에게 폭언을 하고 무단 결근하였기 때문입니다.

 

서울시 공무원 무단결근 폭언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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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어떤 부당 행위나 사고로 인해 해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어도, 자체 근무성적평가로 인해 직권면직 사실상 해고를 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철밥통 공무원이 근무평가만 가지고 해고를 할 수 있는지가 논란입니다. 그럼 공무원 A 씨 직권면직 해고 사유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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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근 폭언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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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설명했듯이 근무평가로 공무원이 해고되는 경우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무원 A 씨의 근무평가를 보면,  코로나 재택근무가 끝났음에도 출근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출근을 거부하였고, 또 노조를 만들어서 동료 직원들에게 강제로 가입을 종용하였습니다.

 

추가로 노조 가입을 하지 않는 동료에게 폭언을 하였습니다. 또 노조활동 때문인지 몰라도 근무태도와 언행에 문제가 많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2023년 10월에는 병가 결재를 받지도 않고 무단결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A 씨는 병가 신청 서류를 제출하였다고 했지만, 서류가 미비하거나, 결재 권한이 없는 사람에게 제출하였습니다. 

 

또 불편한 동료들을 고소 또는 고발을 하였고, 대부분 각하,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품행이 좋지 않고, 근무 태도가 좋지 않아, 서울시가 근무성적평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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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성적평가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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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와 불편한 관계를 가지고, 근무 태도가 좋지 않고, 무단결근에 폭언까지를 감안하여 근무성적평가를 내렸습니다. 최하위 평가 '가'점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이번 서울시 근무성적평가에서 가점을 받은 공무원은 총 4명입니다. 그래서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차 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A 씨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차 심화교육에도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점을 받은 나머지 3명은 교육을 참가하였습니다.

 

그래서 공무원 A 씨는 직권면직 해고를 처분하였고, 나머지 3명은  다른 부서로 전보되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철밥통인 공무원 조직도 근무평가에 따라 얼마든지 해고 직권면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시 공무원 무단결근 폭언 해고

 

 

서울시 공무원 무단결근 폭언 근무태만 공직 기강 해이를 유발한 A 씨를 직권면직 해고를 하였습니다. 아무리 노조에 가입되었어도 공무원 조직과 공직 기강을 와해하는 행위는 해고 사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실상 근무태만 해고는 최초입니다. 앞으로 공무원이 동료들에게 갑질을 하고 근무태만을 하면 해고가 됩니다. 하지만 노조가입에 따른 불이익은 아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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