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의료 수가 인상 될 전망입니다. 또 전공의는 수련 수당으로 월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그리고 심야 야간 휴일 진료 시 진료비 2배로 인상합니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응급실과 병원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의료 수가만 올리면 어느 정도 의료 붕괴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의료 수가 인상
지금 현실은 소아의료 붕괴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병원이나 의원보다 수익은 적고, 찾는 아이들은 많아 의사들이 너무 힘들다는 것입니다. 거기다 높은 수련 비용과 의료 사고 시 법적 부담이 너무 큰 이유도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우선 전공의 수련 수당을 월 100만 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 의원 의료 수가도 올립니다. 구체적으로는 야간 휴일 진료 시 진찰료 2배로 인상하고, 수가는 정책가산 수가로 규정하여 소아청소년 수가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건강보험에서 지원합니다.
의료 붕괴 이유
의사 정원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전공의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소아과를 지망한 수련의는 모집 정원의 16%에 불과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이유는 소아과는 다른 병원과 달리 검사료나 비급여 항목 등 진료 이외에 별도의 수익이 없습니다. 그래서 환자는 많이 보는데 수익이 없는 상황입니다. 바쁘기만 하고 일만 힘들고 돈은 못 버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전공의들이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수익은 적은데 의료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법적 부담으로 기피하고, 또 수련 비용이 높습니다. 생각보다 어린이 진료는 다방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수련 비용이 높고, 의료 사고 법적 부담이 많고, 수익은 적어서 소아과를 지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의료 붕괴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다 저출산으로 아이가 줄어드는 것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해결 방법
정부는 전공의 수련 수당을 지급합니다. 월 100만 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가 조정이 있습니다. 이를 정책가산 수가라고 하는데, 이는 정부가 의료 서비스 공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국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지원은 건강보험에서 합니다. 즉 소아청소년과 의료 수가를 인상합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인상 폭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야간 휴일 진찰료를 2배로 인상합니다. 이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정책을 바탕으로 어린이 전문 병원을 심야 야간 휴일에도 진찰할 수 있도록 100곳까지 늘린 예정이고, 병원에 평균 2억 원을 지원할 것입니다.
또 종합병원 소아응급실을 더 늘릴 예정입니다.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구체적인 대안은 아닙니다. 의료 수가가 얼마나 오르는지, 전공의 수련 수당이 적당한지, 전문의들의 인상한 수가로 실제로 운영이 수익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의료 수가 인상 그리고 전공의 수련 수당 100만 원, 심야 휴일 진료비 2배가 환자와 부모에게 부담은 줄이면서 전공의 전문의에게 실제로 고생한 대가가 가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청사진을 보여주어야 의료붕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의사도 사람이라 단순히 의지와 신념만으로 환자를 진찰할 수 없습니다. 다른 전문의처럼 충분한 대가를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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