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즐겨마시는 커피 특히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이나 폴리페놀이 당뇨병 예방에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거기다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와 염증 치료로 혈관이 건강해져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그리고 치매 예방에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 당뇨병 예방
특히 설탕이나 크림이 없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커피는 카페인과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카페인이 몸에 염증이나 혈관에 염증 수치를 낮춰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하루 2~3잔 커피를 마시면 안 마시는 사람보다 당뇨병 발병 30% 이상 낮습니다.
또한 카페인은 적당히 복용하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고 아드레날린 호르몬 분비로 기분이 좋아져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커피 폴리페놀 효과
커피는 당뇨병 예방에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카페인은 물론이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폴레페놀이 노화에 매우 효과적이고, 항산화 항염 효과로 몸에 염증이나 특히 혈관 염증 치료에 아주 좋습니다. 혈관이 나빠지면서 생길 수 있는 당뇨병을 비롯하여 심근경색 심장질환과 뇌혈관 질환이 뇌졸중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또 추가로 뇌의 염증으로 단백질을 변형시켜 발생하는 치매나 알츠하이머도 커피의 폴리페놀 성분이 예방을 해줍니다.
적당한 커피 섭취
사람마다 카페인 민감성이 다르지만 하루 권장량 카페인 400mg 안에서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커피 2~3잔을 마시면 당뇨병 예방에도 좋고, 심장이나 뇌건강에도 좋고, 무엇보다 치매나 알츠하이머에 좋다고 하니,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과다한 카페인 섭취만 아니면 신경을 자극하여 기분도 좋아지고 피곤함도 줄일 수 있어 하루 일과가 행복해집니다. 하지만 과유불급 모든지 지나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롭습니다. 적당한 량의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커피를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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