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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면 심부전 위험 감소

by 태공망71 2023. 3. 12.

매일 2~3잔의 커피를 마시면 심부전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심장이 이완 작용, 수축 작용이 감소해서 생기는 심부전을 카페인이나 폴리페놀 성분으로 기능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하루 카페인 권장량을 지키면 부작용 없이 심혈관 기능이 좋아집니다.

 

심부전 이유


심부전은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고 뿜어내는 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생기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관상동맥과 약해진 심장 근육 그리고 고혈압과 판막질환입니다. 증상으로는 숨이 차고, 피곤하고 심하면 호흡곤란이 옵니다. 

 

그런데 하루 2~3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혈액이 들어오거 나가는 심장이 활성화됩니다. 카페인 영향도 있고, 혈관이 개선된 효과도 있습니다. 이는 항산화 작용과 항염작용으로 혈관 기능이 좋아지고, 염증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심혈관질환 개선


단순히 커피 마시면 심부전만 좋아지는 게 아니고, 항산화 항염 작용으로 혈관이 개선되어 동맥경화, 부정맥, 관상동맥, 뇌졸중 위험이 줄어듭니다. 또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서 혈당 관리도 좋아집니다. 물론 믹스커피는 제외합니다. 하지만 인스턴트도 심부전에 일정 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권장량


하루에 카페인 권장량은 성인 400mg입니다. 커피 150ml에 카페인은 보통 110mg입니다. 그럼 하루 3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한 잔도 안 마시는 사람보다 심부전은 물론이고 심혈관에 좋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카페인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하여, 두근 거림이 심해지고, 불면증이 생기고, 위장이 안 좋아 소화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디야-비니스트-마일드-아메리카노-커피
이디야 비니스트 마일드 아메리카노 커피

 

사람의 카페인 민감도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카페인 권장량을 비교하여 커피 2~3잔 정도는 마시는 게 심장에도 좋고, 당뇨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고, 소화에도 좋습니다. 다만 과유불급이라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합니다. 적당히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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