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전환 가입자가 1400만 명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중저가폰 갤럭시 A34 A54(퀀텀 4) A23 인기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요금제가 다양하긴 하지만 많은 데이터 사용에도 요금은 매우 저렴합니다. 거기다 중저가폰의 기능이 전혀 떨어지지 않아, 앞으로도 알뜰폰으로 중저가폰 인기가 계속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알뜰폰 전환 증가
이유는 명확합니다. 기존 통신사 요금이 너무 비쌉니다. 청년들이나 어르신들 그리고 아이들이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 요금제입니다. 거기다 프리미엄급 고급형 기기, 예를 들어 갤럭시 S23, 아이폰 14 등 100만 원이 훌쩍 넘고, 거기다 요금제는 최소 5~6만 원 이상이 되기 때문에 요즘 같이 어려운 경기 상황에는 매우 부담이 되는 비용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요금제가 다양하고, 데이터도 넉넉한 알뜰폰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가입자가 1400만 명이 넘습니다. 아마도 이런 추세이면 1500만 명은 물론이고 올해 안에 1700만 명 이상 가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대세는 알뜰폰입니다.
중저가폰 인기
그래서 요금제 전환에 필요한 저렴한 기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굳이 비싼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고사양 기능을 원한다면 공기계로 사서 알뜰폰에 가입해도 됩니다. 하여간 중저가폰이 최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럼 중저가폰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갤럭시 A34 - AP9칩)은 미디어텍 MT6677V 디멘시티 1080, RAM 6GB, 6.6인치 디스플레이, 카메라 전면 1300만 화소, 메인 4800만 화소, 초광각 800만 화소, 접사 500만 화소 탑배, 배터리 5000mAh, 방수 방진 지원, 삼성페이 지원 등 평소에 필요한 기능들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자급제 가격은 43만 원입니다.
- 갤럭시 A54 퀀텀 4 - AP Exynos 1380, RAM 6GB, Storage 128GB 256GB, 카메라 메인 50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망원 500만 화소, 전면 3200만 화소 탑재, 배터리 5000mAh, 양자보안 스마트폰으로 성능이나 기능면에서 중저가폰 중에 최고입니다. 공기계 가격은 51만 원입니다.
- 갤럭시 A24 - 디스플레이 6.5인치, 칩셋 Octa-core, RAM 4GB, Storage 128GB, 카메라 메인 50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접사 200만 화소, 전면 1300만 화소 탑재, 손떨림 방지, 삼성페이 사용 가능, 배터리 5000mAh 25W, 램이 조금 부족하지만 아이들이나 어르신 그리고 청소년들이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중저가폰입니다. 가격은 34만 원 정도입니다.
이 밖에도 샤오미 레드미노트 12, 모토로라 엣지 40, 낫싱 폰 2 등이 알뜰폰 전환에 사용될 수 있는 중저가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대세는 자급제 중저가폰입니다.
개인적으로 알뜰폰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폰으로 갈아탈지, 아님 갤럭시 A34, A54, A34 자급제폰을 사서 갈아탈지 고민 중입니다. 하지만 조만간 갈아타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처럼 저렴한 요금제와 통화 문자 무제한, 데이터양 설정 그리고 충분히 갖춘 기능들이 굳이 고급 프리미엄폰을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요금제만 생각한다면 알뜰폰으로 전환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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