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3 울트라 공시지원금 80만원 기계값 20만원

아주 잠깐 공시지원금 폭풍이 지나갔습니다. 삼성 갤럭시S23 울트라 기계값 20만 원 공시지원금 80만 원을 통신사가 지원했습니다. 지금은 방통위가 단통법 위반 경고를 준 상태여서 다시 기계값이 60 ~ 70만 원 올랐지만 다시금 언제든 공시지원금이 대폭 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이통통신사의 유입 경쟁과 알뜰폰으로 이동하는 회원을 막기 위함입니다.

삼성 갤럭시S23 울트라 기계값 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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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에 공시지원금 전쟁이 불었습니다. 원래 갤럭시S23 울트라는 출고가는 159만 원입니다. 여기서 기기변경 30만 원, 번호이동 20만 원 하면 50만 원 추가 지원을 받고, 공시지원금이 70 ~ 80만 원을 받습니다. 그럼 총지원금이 130만 원가량 됩니다. 기계값은 20만 원대가 됩니다.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갤럭시S23 울트라 앞면 뒷면

 

삼성전자 갤럭시 S23 Ultra 자급제 SM-S918NZKEKOO

 

공시지원금 80만 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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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방식은 간단합니다. 이동통신사가 보조금을 일시적으로 올립니다. 여기서 공시지원금 가격이 대폭 상승합니다. 물론 단기간입니다. 계속 진행하다가는 단통법에 걸려 과징금을 맞을 수 있습니다. 아니 지금도 단통법 대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올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선 유입 경쟁이 치열합니다. 같은 삼성 갤럭시S23 울트라이지만 통신사 경쟁이 심합니다. 거기다 최근에는 알뜰폰 대란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싸게 기계를 구입하여 알뜰폰을 가입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LTE 기준으로 8개월 ~ 12개월 요금 공짜인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요금제도 저렴합니다. 그러니깐 회원 유입 경쟁과 알뜰폰으로 이동을 막기 위해 통신사는 보조금을 올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알고 보면 통신비 저렴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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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보조금 130만 원 받아도 통신비가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무제한 음성 무제한이라도 월 통신비는 99,000원입니다. 거의 십만 원입니다. 24개월 약정으로 보면 통신비 240만 원에 기계값 이자 더하면 260 ~270만 원 정도입니다. 거기다 추가 유료 서비스 가입하면 비용은 더 늘어납니다. 데이터를 정말 많이 쓰는 고객이라면 몰라도, OTT를 많이 보는 고객, 또는 유튜브를 많이 보는 고객이라면 몰라도 일반 고객이 쓰기에는 너무 비싼 요금제입니다. 그래서 대거 공기계를 구입하여 알뜰폰으로 이동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통신사는 삼성 갤럭시S23 울트라 공시지원금 인상이 또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갤럭시S23 시리즈는 물론이고 다른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 갤럭시Z폴드, 아이폰14 등 모두 공시지원금이 오를 것입니다. 결국 고객을 위한 보조금 정책인 듯 하지만 실상은 고객 유입 확보를 위한 자구책입니다. 결론은 데이터 사용이 많고, 고사양 게임을 하는 고개에게는 매우 특별한 지원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데이타 사용이 별로 없는 고객에게는 크게 장점은 없습니다.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환경을 잘 따져서 갤럭시S23 울트라를 싸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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