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23 울트라 버전에 한정판 원신 액세서리 에디션 출시합니다. 원신은 중국 인기 RPG게임으로 일명 스마트폰 성능 측정하는 전투력 측정기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즉 삼성 스마트폰이 고용량과 고화질을 요하는 게임 원신을 돌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는 이벤트입니다.
한정판 원신 액세서리 에디션 출시
6월경에 삼성전자가 앱마켓 갤럭시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갤럭시S23 울트라 버전은 중국 최상의 인기 게임 특히 엄청난 용량과 고화질 고기능을 테스트하는 전투력 측정기로 불리는 게임인데, 이를 아무런 GOS(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 없이 완벽하게 게임 원신을 구현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입니다. 아마 출시하자마자 10분 이내에 전량 판매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GOS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
사실 스마트폰이 고용량 게임을 하다 보면 CPU 또는 GPU에서 엄청난 열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스마트폰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성능을 낮추는 기능이 바로 GOS입니다. 그런데 이 기능을 자신감 있게 갤럭시S22부터 기능을 삭제했다고 삼성전자를 밝히고 있지만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반면 아이폰은 문제없이 게임 원신이 잘 돌아간다는 비아냥도 있습니다.
결국 삼성은 게임을 하는데 지장이 없음을 과시하기 위해 작년부터 원신을 상대로 과감하게 이벤트를 열고 대내적인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갤럭시Z 폴드4, 갤럭시버즈2 프로 등이 원신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해 12월에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 애플에 과감히 도전
6월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S23 울트라 한정판 원신 액세서리 에디션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닙니다. 중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인기 게임인 원신을 스마트폰에서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구연할 수 있다는 성능을 선보이는 것입니다. 특히 애플에 아이폰이 자랑하는 CPU와 GPU에도 전혀 뒤지지 않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스트레이키즈 멤버 창빈, 스페인에서 뛰고 있는 인기 축구 스타 이강인이 갤럭시S23 울트라 버전으로 원신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 성능이 모바일 게임으로 판단하는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만큼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함이지만 좀 더 다양한 기능으로 젊은 사람에게 어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 면에서 애플 아이폰이 여러 성능이 더 우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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