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에 장애인을 위한 어시스티브 액세스, 라이브 스피치, 퍼스널 보이스, 포인트 앤 스피크 기능이 들어있는 소프트웨어를 출시합니다. 이는 인지 장애, 발화 장애, 시각 장애를 가진 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소통 앱입니다. 이제 장애인도 어디서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애플 장애인 위한 소프트웨어 출시
아이폰 아이패드 비롯하여 애플이 만든 제품에 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을 의한 소프트웨어를 출시합니다. 그럼 그동안 소통이 어려웠던 인지 장애인, 발화 장애인, 시각 장애인들이 일반인과 다소 문제없이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획기적이고, 독보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범죄자들에게 악용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시스티브 액세스 기능
이번에 애플이 출시하는 소프트웨어에는 어시스티브 액서스, 라이브 스피치, 퍼스널 보이스, 포인트 앤 스피트 기능이 있습니다.
1. 어시스티브 액세스
인지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일단 글씨나 앱 아이콘 등이 크게 설정이 됩니다. 작은 글씨나 앱 아이콘은 장애가 있는 사람이 조작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문자, 사진, 카메라, 음악 등 앱 화면이 상당히 커지고, 혹 잘못 클릭을 한 경우 뒤로 가기 버튼도 있습니다. 또 이모지 자판도 추가되었습니다. 글씨를 입력하지 않고 이모지만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2. 라이브 스피치
언어 장애가 있는 사람은 라이브 스피치를 이용하여 사람과 음성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말을 입력해 놓고, 클릭을 하면 음성으로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면 수화 기능도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전화를 걸어도 통화를 할 수 없었으나 이제는 음성 통화가 가능해졌습니다.
3. 퍼스널 보이스
발화 능력은 있지만 서서히 사라지는 장애가 있는 경우 퍼스널 보이스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스피치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육성과 흡사한 합성음을 애플 기기를 통해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문자를 클릭하면 내 목소리로 말을 해주는 기능입니다. 라이브 스피치 기능과 함께 말을 잃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와 비슷한 소리로 가족과 지인들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소리와 거의 비슷한 목소리로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4. 포인트 앤 스피크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능입니다. 일종의 감지 기능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카메라로 스캔을 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사물에 있는 문자를 읽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세탁기를 돌리고 싶은데, 버튼의 글씨가 작아서 무슨 글씨인지 알아보기 어렵고, 잘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경우 아이폰 아이패드 카메라로 비추어 손가락을 가리키면 세탁에서 3분, 6분, 10분, 15분, 18분, 15분 등을 알려줍니다. 이 밖에도 헹굼 강 중 약, 물살 강 약, 탈수 강 중 약 등을 선택할 수 있게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이런 장애인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능이 곧 출시가 되고, 오는 6월에 컴퍼런스가 열린 예정입니다. 또 추가로 한국인들을 위한 수화기능도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일본에서만 출시되었지만 우리나라도 추가되었습니다. 사인타임 기능인데, 수화가 더 편한 장애인들에게 더없이 필요한 소통 기능입니다.
이번 애플에서 지원하는 아이폰 아이패드 장애인용 소트프웨어 어시스티브 액세스, 라이브 스피치, 퍼스널 보이스, 포인트 앤 스피크 기능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얼마든지 일반인과 그리고 사회적 활동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이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을 완전히 사라질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편한 움직임만 더 강화된다면 장애인이 가능 불편함은 얼마든지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차별이 없는 장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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