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워치 6 제품에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심방세동) 추가 기능을 넣었습니다. 이는 심장기능 이상을 사전에 알려서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차원의 알림 기능입니다. 구체적으로 혈압을 측정하여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을 파악하는 기능입니다. 이는 방치하면 혈전이 생겨 심근경색, 뇌경색을 유발합니다.
미국 FDA 승인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6 제품에 심장마비(심방세동) 알람 기능 즉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워치에 많은 기능이 있지만 이번처럼 혈압과 불규칙한 박동과 리듬을 구체적으로 체크하는 기능이 없었었는데, 이번에 추가되어 미국 식품의약국 FDA 승인까지 얻었습니다. 그러니깐 의학적으로 충분히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된 것입니다. 손목닥터 기능이 더 월등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감지하나
삼성전자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이용하여 갤럭시워치 6에 탑재된 심전도 기능을 실행하여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통해서 심장 박동과 혈압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이 과정에서 불규칙한 심장 리듬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심방세동을 의심하고 알림 메시지를 워치 디스플레이로 안내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일종으로 혈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심근경색 심장마비, 뇌혈관 질환 뇌경색 뇌출혈을 일으키는 주요원입니다. 그럼 워치는 심전도 모니터링 기능을 사용하라고 안내하고, 심장의 리듬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병원을 가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심방세동의 증상이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갑자기 급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는 탁월한 효과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갤럭시워치 6 기능
불규칙한 심장 리듬을 체크하는 것 외에도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 피부 온도 센서, 건강한 수면 체크, 심박수 모니터링, 산소포화도 등이 있습니다. 물론 삼성페이 결제 기능도 가능합니다. 갈수로 진화하는 워치로 인해 굳이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손목에 차고, 간단한 조작 또는 음성인식으로 컨트롤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혈압이 있거나 심장이 좋지 않은 노인이나 환자들에게 매우 좋은 갤럭시워치 6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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