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4 프로 프로맥스 공시지원금이 최대 5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요금제를 잘 활용하면 기계값 100만 원 이하로 아이폰을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통신사별로 조금 다르고, 요금제별로 또 다르고, 거기다 선택약정에 따라 어느 것이 더 이익인지 따져봐야 합니다.
아이폰14 프로 프로맥스 공시지원금
기존에 프로 프로맥스 공시지원금은 13만 원에서 24만 원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2배로 늘었습니다. 통신사별로 알아봅시다
- SK텔리콤 25만 7000원에서 48만 원까지
- KT 21만 5000원에서 50만 원까지
- LG유플러스 26만 원에서 50만 원까지입니다.
- 추가로 공시지원금에 15% 지원금을 더 받으면 총 55만 원에서 57만 5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기계값
계산을 해보면 아이폰14 프로 128GB 경우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받으면 기계값이 96만 원 정도입니다. (원래 기계값 154만 원) 물론 작년 출시한 폰이고 또 조만간 15가 나오는 걸 감안하면 전혀 저렴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14폰의 기능과 효율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또 요즘 나오는 아이폰은 수명도 길고, 기능도 좋아서 오랫동안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사면 4년 이상은 기본입니다.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비교
다만 통신사와 요금제를 비교하면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점 즉 요금할인 25% 가 더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잘 따져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SK텔리콤은 49,000원 이상 요금제에 선택약정이 들어갑니다.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러 요금제 최고로 하는 것보다 공시지원금 받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KT의 경우 요금제 69,000원 ~ 9만 원은 오히려 공시지원금 혜택이 더 좋습니다. 반면 이외의 요금제는 당연 선택약정이 더 유리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G유플러는 85,000원 요금제 이하는 공시지원금이 유리하고, 그 이상 요금제는 선택약정이 더 유리합니다. 꼭 비교하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대체로 애플에 아이폰14 프로 프로맥스는 공시지원금을 확대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애플폰을 구매하기 위한 전략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애플페이 영향도 있어, 시너지 효과로 더 애플폰을 구매하게 하는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판매량이 얼마나 늘어날지는 알 수 없지만 성능면에서 우수한 아이폰 점유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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