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DJ 안예송 배달원 사망 징역 10년

음주운전 DJ 안예송 배달원 치어 사망, 징역 10년이 선고되었습니다. 안예송 씨의 혐의는 위험운전치사,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음주운전입니다. 매우 죄질이 안 좋고, 사회의 경종이 필요한 상황이라 의례적으로 징역 10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음주운전 DJ 안예송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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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새벽에 배달원 A 씨는 치어 사망케 한 DJ 안예송 씨에게 1심 재판부는 징역 10년을 선고하였습니다. DJ 안예송 씨의 혐의는 위험운전치사, 도주치상, 사고 후 미조치, 음주운전입니다. 

 

 

음주운전 DJ 안예송 프로필 사진

 

 

사고 후 피해자 가족과 합의를 했지만 반성의 기미가 별로 보이지 않았고, 변명으로 일삼았고, 전혀 기억조차 못하고 있어, 매우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징역 10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안예송 씨가 몰던 벤츠 차량은 몰수하였습니다. 참고로 검찰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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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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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DJ 안예송 씨는 새벽 2시 30분경 생일타피에 벤츠 차량을 몰고 갔습니다. 그리고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았습니다. 음주운전입니다. 그런데 1차로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위험운전치사입니다. 여기서 안 씨는 ' 술 마신 것처럼 보이냐, 한 번만 봐달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도주치상 그리고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가 추가되었습니다. 거기다 음주운전입니다. 사고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주하면서 시속 100km로 달리다가 새벽에 배달을 하는 배달원 A 씨는 치고, 사망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훨씬 넘은 0.221%입니다. 

 

강아지를 안고 멍하게 앉아 있었던 사건이 바로 이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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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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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안예송 씨의 1심 형량은 징역 10년입니다. 보통 윤창호법은 최소 징역 3년 이상이고, 최대 무기징역입니다. 하지만 대체로 윤창호법으로 처벌받은 사람의 형량은 위험운전치사와 음주운전 혐의에 양형이 징역 4년에서 징역 8년 11개월 정도입니다.

 

DJ 안예송 씨는 생각보다 형량이 높게 나왔습니다. 이는 선량한 시민이 이유 없이 사망을 했지만 특별한 반성이 없었고, 또 이미 1차에서 술을 마시고 위험운전치사, 도주치상, 사고 후 미조치를 하지 않고, 또다시 시속 100km로 달리면서 배달원 A 씨를 치고 사망하게 한 행위가 매우 위험하고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벤츠 오토바이

 

 

DJ 안예송 배달원 사망 징역 10년 선고는 매우 정상적인 형량입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것은 사실상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도 살인미수에 해당하고, 잠재적 살인자 또는 범죄자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살인미수에 해당하는 죄를 추가로 형량에 넣어야 합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행위는 일반적인 교통사고로 치부하면 안 됩니다. 고의적이고 잠재적인 살인자라 할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매우 강하게,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처벌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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