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전세패키지 전세 월세 대출 전세 보증 등기 변동 알림

토스뱅크 전세패키지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전세 월세 보증금 대출을 하면서 전세 보증 보험을 동시에 가입하고, 또 집주인의 등기 변동을 수시로 알려줍니다. 전세 보증 가입의 경우 올해 가입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고, 대출 최저 금리는 3.32%입니다.

 

토스뱅크 전세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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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패키지란 전세나 월세를 하면서 필요한 대출이나 보증 보험 그리고 등기 변동을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사실 세입자가 전세보증 별로로 들어야 하고, 무엇보다 집주인 등기 변동, 예를 들면 담보 대출이나 압류 등의 정보를 수시로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전세패키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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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월세 대출 - 일반, 다자녀, 청년으로 구분하여 대출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이나 다자녀 특례의 경우 임차보증금의 88% 한도 최대 2억 2천2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다자녀의 경우는 2명 이상이 대상입니다. 이자는 3.32 ~ 5.19%입니다. 청년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만 34세 이하이고, 무주택자이면 임차보증금의 90% 한도는 최대 2억 원까지입니다. 금리는 3.42 ~ 4.06%로 일반이나 다자녀 특례보다 낮습니다. 

 

• 전세 보증 보험 - 전세를 살면 이제는 무조건 보증 보험에 가입합니다. 하지만 토스 뱅크는 세입자가 일부러 보증 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동시에 대출을 받으면서 가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손잡고 전세보증금에 연 0.02 ~0.04% 보증료를 적용합니다. 대상도 아파트 오피스텔에 단독주택, 빌라, 다가구주택까지 포함했습니다. 또 추가로 올해까지 대출을 하고 전세 보증 보험에 가입을 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보증료를 지원합니다. 만약 보증금이 2억 원이면 8만 원을 무료를 지원합니다.

 

• 등기 변동 알림 - 사실 세입자는 일일이 등기부등본을 확인해야 집주인이 담보 대출을 받았는지, 가압류가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토스뱅크 전세패키지는 부동산 권리 조사 서비스인 '리파인'과 무료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입자의 걱정과 불편을 덜어주는 정보가 될 것입니다.

 

 

토스뱅크 전세패키지 대출 보증보험 등기 변동 알림

 

 

토스뱅크 전세패키지 내용을 보니 꼭 필요한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전세 월세 보증금 대출 이자는 저렴하고, 특히 청년에게 우대하고, 전세 사기 방지를 위한 보증 보험도 가입해 주고, 또 집주인의 등기 변동을 알아서 알림을 주니, 전세를 살아도 전세 사기를 당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마음 놓고 전세를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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