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모바일 운전면허증 신분증 효력을 갖추었습니다. 그동안은 운전면허증에 앞자리만 표시가 되어 실제로 금융이나 공공기관 또는 의료기관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실물 신분증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실물 신분증 효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증 신분증 효력
이동 통신사 3곳 KT, SKT, LG 유플러스는 패스 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바일 신분증 특히 운전면허증을 넣으면 신분증 효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민번호 앞번호만 노출이 되어 사실상 금융이나 공공기관 또는 의료기관에서 인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일부 신분증 효력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 가서 계좌를 만들거나 카드를 만들거나 대출을 받으려면 사실상 실물 운전면허증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사실상 실물 신분증으로 금융 공공 의료 등 다양한 분양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효력 언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모바일 신분증 주민등록번호 뒤자리 확인이 가능하다고 2월 7일에 밝혔습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서 뒷자리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뒷자리가 노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해킹이나 보안 문제 때문에 일부러 막았는데, 이제는 자체 보안이 가능하다는 취지로 뒷자리 노출을 허용하도록 하였습니다. SKT는 2월 6일부터, KT는 2월 7일부터, LG 유플러스 1월 30일부터 주민번호 뒷자리가 노출이 됩니다. 물론 사용자 선택입니다. 이로써 실물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을 갖추었습니다.
은행 업무 아직
실제로 은행 업무를 가능할 수 있게 되었지만 현실적으로 은행이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증 신분증 검증 시스템과 앱 신분증 전산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1 ~2달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은행 업무가 가능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곧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정부와 은행이 입장입니다. 아직 은행 업무는 못합니다.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증 신분증 효력 준비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걱정이 있습니다. 일단 정부에서 만든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혼동이 되고, 또 이동 통신사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용에는 이용료가 부과됩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만 여전히 해킹으로부터 위험은 있으니 주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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