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병장 월급 인상됩니다. 1월 1일부터 125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추가로 장병내일준비적금 재정지원금 2023년 30만 원에서 내년에는 40만 원으로 인상이 되어, 병장이 받는 총월급은 165만 원이 됩니다. 거기다 간부들만 입었던 동절기 플리스형 스웨터가 병사들에게 지급됩니다.
2024년 병장 월급 인상
내년 1월 1일부터 병사들 월급이 인상이 됩니다. 이병 60만 원에서 64만 원, 일병 68만 원에서 80만 원, 상병 80만 원에서 100만 원, 병장 100만 원에서 125만 원으로 인상이 됩니다.
추가로 병사 제대 목돈 마련을 지원금 제도인 장병내일준비적금 재정지원금 올해 30만 원에서 내년 40만 원으로 인상이 됩니다. 그럼 2024년 병장 월급 최대 165만 원이 됩니다.
플리스형 스웨터
예전에는 병장들이 깔깔이를 많이들 입었는데, 앞으로는 간부들처럼 플리스형 스웨터를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병사들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특히 전방에 있는 병사들에겐 매우 유용한 동계형 군용 재킷이 될 것입니다.
군인 복지 지원
징병한 군인들 월급도 올려주고, 목돈 마련 지원금도 주고, 춥지 말라고 플리스형 스웨터 지급도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식비 지원은 부족하고, 각종 부품이나 지원 등이 여전히 부실이 많습니다. 특히 후방 지역에 군인들에게 지급되는 식사비 지원이 너무 허접하고, 군화나 군복 그리고 양말 등 세세한 물품들이 기준에 벗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사들에게 월급 지원에만 치중하지 말고, 물품이나 식사 지원도 넉넉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를 지키는 최고의 군인들 아닙니까? 그리고 직업 군인인 하사들 월급도 간부들 월급도 병사들보다 더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이면 누가 직업군인을 하겠습니까? 2024년 병장 월급 인상 찬성하지만 간부들 월급이나 복지도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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