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5 플러스 공짜 성지 공시지원금 파격 지원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일반적인 대리점에서는 도저히 판매할 수 없는 가격이 성지에서는 아이폰 15가 거의 공짜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 성지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사실상 단속도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공짜일까요?
애플 아이폰 15 플러스 공짜
일부 성지 대리점에서 아이폰 15 시리즈가 거의 공짜에 가까운 불법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통 아이폰 15 기본은 10만 원, 아이폰 15 플러스 0원 공짜, 프로 15만 원, 프로맥스 65만 원 정도 합니다. 거의 다 불법보조금입니다.
물론 대리점 성지는 날마다 바뀌고 있습니다. 당국에서는 성지를 단속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떴다방처럼 돌아다니기 때문에 단속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당국은 폰파라치를 도입해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아이폰 15가 공짜가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불법보조금 지원
원래 보조금은 통신사와 제조사가 스마트폰 판매를 위해 재고 판매 촉진 그리고 마케팅을 위해 판매장려금을 대리점에 지급합니다. 이 과정에서 대리점이 판매장려금을 공시지원금 즉 불법보조금 형태로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한마디로 과용하는 것입니다.
또 통신사와 제조사가 특정 대리점에게 상당한 그리고 파격적인 지원금을 몰아주는 행태도 문제입니다. 결국 정상적인 대리점은 상대적으로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정말 파격적인 공시지원금 불법보조금일까요? 당국은 정말 단속이 어려울까요?
아이폰 15 플러스 공짜 아니다
사실 지금 인터넷 기사를 보면 또는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 보면 기기값이 공짜라는 광고와 기사가 넘칩니다. 상당히 의도적입니다. 정말인가 싶어 기사를 보고, 성지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지 뽐뿌 사이트
하지만 여기서 혼동을 하게 됩니다. 결국 통신사를 계약하면 최대 요금제를 사용하고 10만 원 이상, 제휴 카드로 결제하고, 카드는 월 50만 원 이상 또는 100만 원 이상 사용, 각종 부가 서비스와 보험까지 가입하고, OTT 유료 가입하면 결국 기기값을 해결하고도 남은 비용이 됩니다. 이런 걸 공짜 아이폰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애플 아이폰 15 공짜 성지 공시지원금은 사실상 없습니다. 그래서 당국이 방통위가 적극적으로 단속하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그 피해는 고객들이 짊어져야 합니다. 이런 조건을 알면 절대로 아이폰 15 공짜라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가장 저렴한 기기값과 통신비는 자급제폰을 구입하여 요금제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또 데이터와 평소 활용하는 기능을 잘 따지면 알뜰폰 사용도 큰 실익을 볼 수 있습니다. 공짜 아이폰 술수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애플 아이폰 15 플러스 자급제폰으로 알뜰폰을 가입하시거나 데이터 사용에 맞는 통신사 요금제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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